홍콩 경찰은 이제 없고....  아마도 경찰복입은 중국군으로 다 교체되었을 껍니다.

그렇죠. 이미 진압에 반대하거나 비협조적인 경찰간부는 다 입막음시키거나 좌천했을 것이고, 일선의 경찰들은 홍콩경찰이 아니라 중국공안 혹은 군인일 겁니다. 그러니 저런짓을 할 수 있는거예요

중국 본토 놈들이라고 하더군요.

욕했다고 총쏜건가?

세상에나 그렇게 폭력적이지도 않았는데 다가온다고 쏴버리고 쏘는걸 막으니 또 쏴버리네요. 정말 심각한 인간말종들이네요

한국이 저지경까지 갔다면..예비군.민방위들 잠들어있던 본능을깨워 전시태세 돌입하겠지??

맨몸으로 그것도 물리적 타격도 하지 않은 시민에게 허벅지부위도 아니고 그대로 배에 발포라니..

와 저 미친...흉기를 들고 저항 하는거도 아니고
저정도 근접 거리에서 다리도 아니고 복부를 쏘네

충격적인 장면이지만 저 상황은 발포가 당연해 보입니다.
나 같았어도 쐈음.
대응 안 했으면 총 빼앗길 상황임.

공중에다 발포를 해도 다 물러나게 되어있습니다.
더구나 저렇게 총을 맞은 사람이 저항할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누르고 있는건 더 이해가 안되는군요.

한국 경찰은 쇠파이프나 각목으로 때려도 가만히 있는데, 그리고 그게 민주경찰인데 역시 짱깨는 그냥 몸싸움만 해도 사살하네

전경과 경찰 구분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적으로 불리한 완벽히 적대적인 상황에서 상대가 저렇게 도전해오면 경찰이 가만있음?
제압 당하면 권총 빼앗기는 게 수순인데?

쇠파이프나 각목으로 때려도 가만있는게 민주경찰이라고요?
민주 경찰 입장도 좀 들어보시죠

5.18때 저것보다 더 했음.
우리집 집안에 총알 들어올까봐
창문 베란다에 두꺼운 겨울 이불로 못질해서 막았음

동영상 보기 전에는 과도하게 진압했구나 했는데,,
막상 동영상 보니까,,시위대 한명이 총을 뺏으려는 행동을 했네요,,
이건 절대 해선 안되는 위험한 행동..미국가서 경찰한테 총 뺏으려고 해봐여 그냥 걸레짝됨

근데 경찰이 죽으라고 복부에다가 바로 쏜 것은 과잉대응 맞죠,,
쏴도 다리에 쏜다던지 공중에 쏘는 경고를 했어야 함,,
아니면 고무탄이나., 방패나 진압봉 정도면 모를까
애초에 시위장에 총을 들고 나온 것 자체가 잘못된 대응

고무탄일수도 있겠죠

실탄이었다면 피범벅에 피격 당한 사람은 거의 경련일으키고 고통을 호소했을듯

고무탄이길 바래봅니다

홍콩이 민주화가 됐으면 하겠지만  예전 우리나라의 박정희 군부독재와  전두환 노태우때하고는  상황과  종공이라는 정권의 체급 차이와  주변 여건이  우리때와는 비교도 할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게 사실이죠

중공은  우리나라같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생각하는 만큼의 대응방법을 놓고 생각한다면 오산이겠죠

홍콩인들 전부 몰살하더라도  국제적 비난여론이 불리하더라도  홍콩의 민주화 요구는 묵살될게 뻔하니깐요

공산당의 집권만이 중요하고 인민들의 복지나 먹고 사는게 중요한게 아님

1당 독재 중국 공산당의 군대가  지금의 중국 인민군들임 

중국이라는 나라의 군대가 없습니다

언론에 혹은 사람들이 아는 만행이외의 것들이 너무 많아요..중국정부 진짜 최악임

빨리 구급차를 요청하지를 않고 쓰러진 사람을 누르고 있네요. 몽둥이로 위협까지 하면서..
홍콩이 총기관련 범죄가 많은가요? 왜 경찰들이 총기로 무장을 하고 있는지 ㄷㄷ

진짜 미친 상황이군요...

시대가 시대라... 감출수는 없네요...

인터넷및 기술의 발달로 예전 우리 광주에서 처럼  또 천안문처럼 전혀 사상자는 없었다 라는 그런 개솔은

못하겟죠???

진심으로 바랍니다...

시진핑 휘하 중국정부관계자들은 죽어서도 극락왕생 못하고 구천을 떠돌길 바랍니다....

그니까.. 황교환이 하려던게 이런거라는...

똑같은 상황을 보는데 관점에 따라 서로 다르게 판단하는 걸 보니 상당히 재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