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목적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든 음반이든 흥행과 순위를 올리기 위한 목적이라면 잘못된거죠
게다가 이건 개인이 저지른 일이 아니라 여초쪽에서 조직적으로 행한 일입니다
심지어 영화평점도 조작하려고 우루루 몰려가 10점 박고 있어요
이건 절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팬이 예약해놓고 안갑니까?
줄 단위로 예약해놓으면 친구들 꼬셔서라도 같이 가서 직관하고, n차 관람도 하고 그러지.
영혼보내기는 팬심이 아니라 목적성을 띈 여론선동행위입니다.
1. 해당 영화 관객들의 숫자를 뻥튀기시켜서 자신들의 세를 과시하기 위한 허장성세를 도모함. 자신들을 뻥튀기하면서 세싸움과 동시에 정치인들에게도 우리말 잘 들으라며 협박하는 행위임. 태극기집회, 혜화동 멧돼지 집회 등에서 집회추산 100만명, 1000만명이라며 뻥튀기하는 것과 같은 목적. - 쉽게 말해서 사기질
2. 영화관계자들에게 자신들의 사상에 맞는 영화를 만들면 영화의 완성도와는 상관없이 돈벌이가 된다는 점을 인지시키므로써 자신들의 사상이 무대 위에 더 오르게 하고, 사상선동의 수단으로 씀. 결과적으로 선동된 영화인들이 페미영화만 만들어서 무대에 올리면 타 영화들의 상영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결국 일반 영화애호가들의 선택권을 침해함
자기 돈과 자기 시간으로 특정 대상이나 특정 이념을 응원하는게 왜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짓인가요?
그게 비난 받는다면,
세계의 모든 정치 정당도 비난의 대상이 되겠네요.
단체를 지어 우르르 몰려다니며 자기 집단의 이익을 위한것이라면 여론몰이든 정치공작이든 뭐든 불법이 아닌건 다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