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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4 11:29
"韓 잠재성장률 빠르게 하락중…내년에도 1%대 성장"
 글쓴이 : OOOO문
조회 : 2,637  

 한국 경제의 잠재성장률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어 내년에도 올해와 유사한 1%대 후반의 성장률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한국경제 잠재성장률이 통상 연구기관들이 추정하는 2.5~2.8%보다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며 “이는 인구 고령화 때문만은 아니고 최근 2~3년 사이에 투자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한국 경제가 산업 구조조정을 겪는 과정에서 설비투자가 부진했다”며 “또 부동산 투자 규제로 건설 부문이 줄어든 것도 원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잠재성장률이 구조적으로 낮아지면서 한국경제는 1%대 저성장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따라서 내년 한국경제는 올해와 유사한 1.8%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508179

1퍼대 성장률 고착화

잃어버린 30년 오나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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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먼 19-11-04 11:31
   
베충이 알바충아 내가 정게에서만 놀하고 했어 안했어?
유이바람 19-11-04 11:35
   
정게서 퇴출됬나ㅋㅋㅋㅋ
예랑 19-11-04 11:41
   
ㅉㅉㅉ
굿잡스 19-11-04 11:45
   
애잔.
도나201 19-11-04 11:57
   
실질적인 해외진출을 보면.. 그다지.. 다만 국내 성장률만 따지는 것은 그대로 우리나라경제의 1/3만 체크하는 것임.

내수경제에 대한 문제이고.
이 내수경제만 신경쓰다가 부동산투기에 몰빵해서 작살난 일본처럼 안되기 위해서는
해외진출로 동반성장한.. 독일경우처럼 하는 것이 나음.

지금 일본경제위기다..
하는 이유중 가장 큰이유가.. 바로 후쿠시마발로 인한 4개현의 부동산가치의 폭락을 넘어선 폐기처분이 가장크다.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게..
그동안 엔화를 무진장뽑아낸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이러한 부동산의 가치로 인해 사장된 엔화의 폭등을 막고자 죽어라 뽑아낸것임.
이건고도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해서 엄청나게 뽑아낸것임.
근데 그것도 한계에 달한것이지.

뭐 근데 우리랑 경제적마찰을 유도하는 것은 완전히 자신들의 내수경제의 국정운영의 한계를 감추려고 하는 짓임.
소비세인상으로 어느정도 시간을 벌게되는 상황에서.
내수경제의 폭망을 막기위해서 이제는 민영화부분의 회수를 노릴 것임.
특히 도코전력의 민영화를 어떻게서든지 민영화회수를 하기 위해서 슬슬 돈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게 만만ㅎ지 않음.  그동안 엄청난 부동산에 꼬라박은것이 날라갔거든.

사실 일본 내수경제라는 것의 절반은 부동산투기였음.
그게 부숴져버린 상황에서 그나마 버티고 있었는데.. 후쿠시마발.. 부동산가치폐기적인 사건은
그들로서는 어떻게서든지 부동산가치를 살려야 하는데.
그동안 기업들의 부동산자산이 대부분인 기업이 속출함.

특히 이4개현은 대기업들의 투자가 집중적으로 이뤄진곳이기도 함.

지금 죽어라.. 후쿠시마 재건이라는 것은 부동산가치복구를 위한 자구책에 지나지 않음.

당장 관광객비율.. 서양인과 동양인의 차이를 보면..................체르노빌의 악몽을 겪은 유럽인은 코빼기도 비춰지지 않음.

약.. 80%가.. 다 동양인임.

미국 유럽은 전혀 방문객이 없다고 보면됨.
그동안 동양인 관광객은 전혀 받지 않았던 놈들이 ..

왜 지금 죽어라 유치하는데......

지금 일본 내수경제..  특히 전자산업의 폭망이유..
그건 쉽게 이야기해서 구매능력의 나이대가 노인네뿐이라서임.
특히 우리나라처럼  유교적 봉양 이미지가 있지만.
이건 또 다른 문화라서 무슨 지방영주의 이미지가 있어서.
절대로 자식들에게 재산을 생전에는 물려주는 그런 이미지가 없음.
특히 요즘은 내수경제 불안으로 더 그럼.

그러니 모든 고객대상이 노인네 위주로 디자인 및 기타 성능역시 이에 맞춰짐.

결국 시대를 따라오지 못한 소비자층 타겟을  내수한정에 맞춰서 그대로 폭망한것임.

기술의 일본..  그건 인정하는데..  기술이 있으면 뭐하는데.....
그기술을 사용한 소비자가 구매를 안하는데.

그건 일본자체의 새로운것을 받아들이기 엄청나게 싫어하는 배타적인 습성이
결국 일본을 망하게 하는 것임.
피에조 19-11-04 12:04
   
오스프리 19-11-04 13:20
   
대가리 총 맞았니? ㅋㅋㅋ 올해 사업수주만으로도 내년 잠재성장까지 커버치겠고만..
레떼느님 19-11-04 13:21
   
??
이미 외교에선 200% 달성.
이제 저번 똥들을 치우기만해도 성공.
연임하면 개이득
스랜트 19-11-04 13:27
   
이명박그네때 개삽질하면서 똥싸놓은거
치우느라 ..힘들구나.
할게없음 19-11-04 14:27
   
이명박근혜때 미중무역분쟁 터졌으면 나라 진짜 망했겠지 또 추경 40조씩 했을거아냐?
거뷕이 19-11-04 14:30
   
1.8 프로면 괜춘한거 아닌감?
어디 외계에서 살다왔나?
다른 나라도 다 죽 쑤고 있는데 도대체 뭘
바라는거야 등신아
qufaud 19-11-04 14:34
   
토왜 도둑놈들이 기레기들하고 한통속이 되어
뭐 해먹을거 없나고 눈이 시뻘개가지고 발악을 하는데
꿈결 19-11-04 14:38
   
한국이 망한다는 소설을 쓰고 혼자서 신나 히죽 히죽 웃는게 보인다
영계백수 19-11-04 14:56
   
하버드 대학의 로고프 교수와 라인하트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국가채무가 늘어나는거에 따라서 경제성장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쥐박하고 닭그네때보다 채무금액이 엄청난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요
쥐박 임기초 309조 임기말 489조 5년간 180조 년간 36조
닭그 임기초 489조 임기말 626조 3년간 137조 년간 45조
재인 임기초 626조 현제까지 748조 2년간 122조 년간 61조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106
여가부 같은 쓸데없는데 돈을 많이 써서 그렇습니다
GDI가 3만불 이상인 국가의 경제성장율이 2~3%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있긴 한데, 1퍼대면 심각한겁니다
일본이 일어버린 10년일때 1.2%였는데 그때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만 해도 20년 걸렸습니다
지금 현제 국내상황은 디플레이션의 낌새도 보이고, 채무의 증가에 투자위축등 자칫하다가 예전 IMF터진거 보다 더 위험한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빨리 여가부같은거 없애고 쓸데없는 정부지출 줄이고, 기업의 투자를 유도해서 경제활성화를 유도 해야하는 시기입니다
     
할게없음 19-11-05 00:11
   
여가부 예산은 박근혜때 이미 지금의 90%에 육박하는데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어디까지나 환율 문제 때문에 GDP 성장률은 실질적으로 더 낮게 나올 수 밖에 없음. 환율기조를 바꿀 수도 없죠 수출국인데. 어디 명박이처럼 국가가 개입해서 환율조작을 하면 모를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