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 아나운서도, 결국은 본질은 알지못하고, 최초의 원인제공은 한국이 했으니까 한국이 먼저 화해의 손길을 보내야한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이야기를 해나가는거 같습니다. 중간에 프랑스에서 한국친구랑 같이 친했다는 사실을 근거로 하여 쿨한척 하면서 혼네와 다테마에(本音と建前)를 시전하는것으로 보여서, 저는 보는 내내 불편했습니다. 내용중에서도 실상은 일제 강점기 내용은 전혀 알지 못하고(모르는척 하는거 같지는 않습니다만..) 최근 근대사만 겉핥기로 말하는거 처럼 들립니다. 우익강성들 이야기는 그냥 그런갑다하는데 이런 인터뷰내용이 더 저는 악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