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몰카녀 기사가 이미 메갈워마드에게 점령돼 '청주대 몰카남'으로 억지 물타기 공정이 들어갔다
FACT 정리
■ 홍대 몰카녀
ㅡ 범인은 여자 모델
ㅡ 범행대상은 동료 남자 모델
ㅡ 범행내용 : 쉬고 있는 남자 모델의 사진을 몰래 찍어서 워마드에 게시. 사진에는 남자 모델의 성기, 얼굴이 그대로 나와 있었음. 범인은 이 사진을 그대로 게시했을뿐만 아니라 조롱하였고 모욕하였음
ㅡ 이후 워마드에서는 피해 남성을 모욕하는 사생대회를 한달여 동안 개최하여 피해남성의 누드와 얼굴이 그대로 나온 사진이 수없이, 그것도 갖은 모욕적인 방식으로 재생산돼 유포됨
ㅡ 워마드가 이 사건 직후 오프라인에 나온 게 혜화역 시위
ㅡ 이 시위에 격려와 응원을 보낸 게 여성부장관, 경찰청장
ㅡ 이 시위에서 외치고 퍼포먼스한 게 "문재인 재기해", "한남6.9", "여경 90%" 등이었음
■ 청주대 몰카남
ㅡ 범인은 학부에서 누드 데생 수업 중이던 디자인 전공 남학생
ㅡ 범행 내용 : 수업 중에 모델의 모습이 시야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델을 촬영해 사진을 보면서 데생하려 함. 주변에 있던 다른 학생이 "그러면 안 되지 않느냐?"며 행동을 제지하자 그 자리에서 사진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