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납부액이 가장 많은 곳은 자위대에 군용 트럭과 수송차, 특수차량을 납품하는 도요타 자동차로 규모가 6천440만 엔(약 6억6천만 원)에 달했다.
이어 관련 회사가 엑스(X)선 촬영장치를 수주한 캐논이 4천만 엔(약 4억1천만 원)으로 그다음이었고 잠수함 관련 장비를 납품하는 일본제철(新日鐵住金)이 3천500만 엔(약 3억6천만 원)으로 3위였다.
이외에도 미쓰비시(三菱) 중공업(3천300만엔), 히타치(日立) 제작소(2천850만엔), 후지(富士) 중공업(2천670만엔), 미쓰비시 자동차(2천70만엔)가 거액의 후원금을 자민당에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