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실이라면  기술의 발전 정도가 아니라

그 틀에서부터 바꿔버리는 대격변 급인데요

와우........과연 실용화되서 써먹을수있으면 좋겠네요.

지금 당장 20만원에 달 여행 가능
이정도 느낌의 일이라서
너무 파격적이고 너무 거짓말 같고 한데 분명 거짓말은 아닌 그런 느낌

아직 실험실 수준이지, 상용화는 먼가 보네요.

2~3년 후 즈음 상용화할 거라는 전망

소비전력이 2진법 반도체에 비해서 1/1000이라니.... 쑈~~킹
3진법 반도체가 실용화되면, 스맛폰 충전을 1000일에 한번해도 된다고 하네요.

1000일에 한번이면 다음 핸드폰 바꿀때까지 충전 안해도 된다는거네요...

파워를 가장 많이 소모하는건 디스플레이일텐데?

원래 개발 하면 적용까진 오래 걸리쥬.

이건 말그대로 게임 체인저네요.

기술적 특이점이 오고 있다는 느낌이 강력하게 드네요. 기계학습 + 뉴로모픽칩 + 3진법 반도체 = ??

원래 2진법인게 아니고 전기 신호가 OFF(0)-ON(1) 2가지 상태뿐이라 2진법일 수밖에요
3진법은 상태(state)가 3가지(0-1-2)를 나타낼 수 있겠죠 (상태2에 속한게 뭐냐의 문제)
기사에서 예로든 128-비트 (2진법으로)... 128 = 2^8 ==> 8-비트가 필요
근데 3진법으로 하면...
[3] ==> 3^1 = 3
[3][3] ==> 3^2 = 9
[3][3][3] ==> 3^3 = 27
[3][3][3][3] ==> 3^4 = 81
[3][3][3][3][3] ===> 3^5 = 243
단지 5개의 트리트(trit)만이 필요
즉 최소의 트리트 수로 현재보다 상태(state)가 하나 더 존재하는곳에 온갖 정보를 구겨넣으면 된다는 소리같은데요
트리트 1개에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한 정보를 넣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트리트 4개와 5개의 차이에 무려 162가지 각기 다른 정보를 저장
트리트 수가 증가할수록 트리트 1개에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 무한급수로 증가한다는 소린가...

일단 된다면 확실하게 혁신이긴 하지만 초창기에는 대응 가능한 OS는 없게고
부트로더 수준으로 해서 테스트 버전들이 나오겠군요.
사실 이정도가 되기만 해도... 행복회로가 불타오르긴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