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제가 해외에서 외국인들 하고 같이 일 하면서 많이 당하다가 나름대로 보완책을
만들어서 대처했던 게 생각나네요.
담당자한데 일을 시키면서 그 넘 모르게 다른 한 넘에게 비슷한 일을 줘서 키우다가 담당
하는 넘이 다른데로 옮기려고 갑자기 핑게를 대거나 급여를 엄청나게 올려 달라면 바로
짤라버리고 대체 가능하도록 사전에 준비를 했죠.
제 3국 아그들....책임감 제로, 일 능력 별로, 근무시간 준수 칼, 수없이 당하고 나서 보완책
으로 절대 한 넘한데 몰빵 안하고 꼭 다른 대체자를 키우놓는 거로...어찌보면 좀 잔인하고
비 인간적일 지 모르겠지만, 인간적인 대우도 인간적인 놈 한데 하는거지 겪어보니 인간적
인 척도가 다 돈문제에 걸리더군요.
월급쟁이도 일을 하면서 미리 그런 대비? 준비를 했는데 한국기업들은 그동안 얼마나 편하게
꿀 빨아 먹었길래 이번 같은 소모제약품 3개 금지하는데 저렇게 난리치는지 정말 씁쓸합니다.
이제는 정신 좀 차렸을까? 아마 이 시기가 지나가면 까마귀 고기먹은 사람처럼 되는게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보통의 한국사람들 성격은 흥분하면 금방 죽일듯이 덤비다가 시간 좀 지나면 후회하면서 금방
까 먹는다.....가생이 회원님들은 어떻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