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반도체 부품 제재에 대해 국민들이 들고 있어 나서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 시작은 한국 대법원을 판결을 가지고, 한국 정부의 탓을 하면서 한국에 제재를 가했습니다.
입법과 사법과 행정이 분리 된 다는 것도 다 무시 하면서 식민지 대하듯이 꾸짖으면서 재제한 것입니다.
일본의 이번 제재는 국가의 주력 사업이고, 한국 경제 안에서 가장 큰 기둥을 공격한 것입니다.
사실 화약만 안 썼지 이건 전쟁 선포나 다름 없는 행동입니다.
그렇기에 국민들이 분노 했습니다.
단순한 물품 재제가 아니라, 나라가 위기에 빠졌고, 나라가 공격 받는다고 받아 느꼈기 때문입니다.
- 정치적 문제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풀어야 한다고요?
그러니 괜히 일본을 자극하고, 그로 인해 정치적으로 풀기 어려워 질 수도 있으니 불매 운동을 하지 말라고요?
어느 나라가 협상 대상 나라 국민들이 분노해서 불매 운동 했다고
정부에게 불이익을 더 주고 협상을 불리하게 이끕니까?
식민지를 갖고 있는 나라가 식민지에게는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말 안 듣는다고... 징벌적 차원으로, 길들이기 위해서
- 우리 나라 일본 식민지 아닙니다.
국가 주요 사업을 공격하는데 뭘 더 눈치를 보고 상대방 안위만 살핍니까?
이미 일본 정부는 자기들이 피해를 입더라도 경제적인 전쟁에 들어간 겁니다.
그리고 한국의 불매 운동은 중국처럼 정부가 인터넷을 도배하면서 선동하지도 않았고,
영향력있는 시민 단체에서 앞장선 것도 아닙니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나라가 위기에 빠졌다고 느꼈을 때,
임진왜란처럼, 일제 강점기처럼, 광주에서 처럼, 몇 년 전 광화문에서처럼,
나라가 위기에 빠졌다고 느꼈기에 국민 하나 하나가 힘을 모은 것 입니다.
불매 운동 하는 국민보고 미개하다고 하지 마세요.
그런 분들 없었으면 이 나라는 남아 있지도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