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716000006577
수출이 부진하다면 내수시장이 뒷받침을 해줘야 하지만 최근 상황은 이마저도 녹록지 않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1일까지 결산 발표를 마친 주요 소매·외식기업 80개사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 2분기 매출 증가율은 2.9%에 머물러 2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순이익 역시 1.1% 감소했다. 일본 소비시장을 견인해왔던 방일 관광객들의 지갑도 닫히고 있다.
기사만 놓고 보면 일본 여행을 가지 않는 것이 큰 타격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