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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6 18:11
저같은 토착왜구가 봐도 지금은 현정부의 대일본 정책에 지지를 보내야 합니다.
 글쓴이 : 대왕지렁이
조회 : 3,314  

 제 지난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가생이 유저들에게 토착왜구로 찍힌 사람입니다. 전 위안부 모두를 순진한 피해자로 보지 않습니다. 식민지시대의 근대화 정책도 명암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구요. 가생이 유저님들의 시각에서 보면 전 토착왜구가 맞습니다. 실제로 그런말을 많이 들었구요.

 하지만 현재의 한일갈등은 이제 이런 시각적, 견해차이의 수준을 넘어 섰습니다. 정치적, 역사적 문제를 아베가 우리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경제적 제재라는 행동을 취했으니까요. 이 상황에서 좌우, 진영간의 시각차가 중요한가요? 외부에서 공격이 왔는데 대응이 아닌 내부공격을 하다니 지금 이게 정상적인 나라 맞나요? 네이버의 댓글을 보면 정말 깜짝 깜짝 놀랍니다. 일본보다 현 정부를 비난하는 댓글에 정말 아찔할 정도네요. 이제 반일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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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토끼 19-07-16 18:21
   
알겠으니까 그냥 가라~ 너그 동네로~
     
대왕지렁이 19-07-16 18:26
   
전 가생이유저의 정치적, 역사적 스탠스로 토착왜구지~ 실제로 토착왜구는 아닙니다.^^
          
행운7 19-07-16 20:55
   
          
소브라리다 19-07-16 22:39
   
친일파의 행동도 님과 다르지 않을꺼예요~
               
대왕지렁이 19-07-16 22:58
   
어떤 부분에서 다르지않죠?
                    
행운7 19-07-16 23:44
   
검군 19-07-16 18:23
   
그래 기특하네... 그런데 너희나라로 돌아가라...전쟁하는데 토왜는 필요없다.
     
대왕지렁이 19-07-16 18:25
   
조선이 전쟁할때 토착왜구 정말 잘 써먹었는데요ㅎㅎ 역사를 모르시네요ㅎㅎㅎ 그들이 조선을 위해 얼마나 잘싸워 줬는지. 그분들에게 고마워 해야 되는건 상식아닌가요? 우리나라 국민중 누군가의 조상일 텐데요.
          
CIGARno6 19-07-16 18:53
   
그건 진(짜)왜고.
검군 19-07-16 18:30
   
그분들은 토착왜구가 아니라 항왜라 불렀답니다. 토착왜구는 일진회부터 시작해서 을사오적에 이르기 까지 동포의 고혈을 짜서 일제 에게 바치고 호의호식하던 자를 말하는거지요.
     
대왕지렁이 19-07-16 18:35
   
그럼 제가 을사오적에 국민들의 고혈을 빤 사람인가요? ㅋㅋㅋ 그건 아니잖아요?
          
행운7 19-07-16 20:55
   
검군 19-07-16 18:32
   
지금 토칙왜구들이라 함은 자존감은 1도 없고 미국 아니며ㅛㄴ 일본에 붙지 아니면 못산다고 고래고래 외치며 성조기 일장기 심지어 이스라엘기를 흔든 무리를 말하는거지요.
     
대왕지렁이 19-07-16 18:38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저도 똑같은 입장입니다. 다만 그분들의 정치적 시각은 존중해 줍니다. 그것마저 하지 말라는건 독재국가나 다름없죠. 다만 일본에 대한 입장에서만 반대할 뿐입니다.
          
행운7 19-07-16 20:55
   
구급센타 19-07-16 18:33
   
어디서 역사교육 받았나요
그게 중요 하더라구요

조선족이 중국교육받은것과 맥락이 같음
한국사람이더라도 중요
앞잡이가 더 싫은 이유죠
     
대왕지렁이 19-07-16 18:37
   
당연히 한국에서 받았죠. 일반인들과 똑같은 교육 받았습니다. 다만 현실적인 입장이라고 하죠. 전 일제시대를 살기 고통스럽고 한민족이 어렵기만 한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일제시대의 국민의 생활수준이 올라간건 사실이니가요.
          
솔오리 19-07-16 19: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일뽕 매국노 주장이네 ㅋ
일제시대에 국민 생활수준이 올라갔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쇼~ 에라이~ 퉷!
뉴라이트들이 늘 해왔던 역사왜곡 주장이랑 같아서 소름이 끼친다.
에라이~ 벼락맞을 놈아 ㅋ 제발 일본으로 사라져라 ㅋ
               
대왕지렁이 19-07-16 19:43
   
진실은 때론 마주하기 싫을 때도 있는 법이에요. 전 역사 그 자체로 봐야지. 역사를 특정 세력에 미화 하거나 이용하지 않습니다. 전 뉴라이트도 굉장히 안좋게 보는 입장입니다. 그들은 우리나라의 피해를 외면하거든요. 그 시대를 미화 하거든요. 전 미화 하지는 않습니다.
                    
행운7 19-07-16 20:54
   
          
mymiky 19-07-16 19:23
   
서구문화가 들어오던 시기고..
일본도 자칭 문명국의 체면이 있으니  미개한 조선인들에게 한수 가르쳐 준다고 하던 시기는 맞음..

중국도 티벳에 쳐들어가서.. 우리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외국에  선전하듯이..

단.. 그 문명의 혜택이 골고루 잘 돌아가느냐? 물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대왕지렁이 19-07-16 19:45
   
물론 그렇죠. 그 모든걸 염두해 두고 평가하자는 주장이었습니다. 그 시대가 우리 민족의 가장 아름다운 시대였다고는 절대 동의하지 않아요. 그냥 명과 암을 보자는 것이죠. 좋은 비판 감사합니다.
                    
행운7 19-07-16 20:54
   
          
ㄴㅇㅀ 19-07-16 20:45
   
댁네 어른들은 그 시절이 살기좋은 친일파였나 봅니다 @$#%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독립운동하느라 집안에 종이 쪼가리 한장 남지 않고 다 파괴되고 일본놈한테 총맞아 돌아가셨는데 개소리하시네 진짜 열받게시리.
그걸 살기좋은 시절이였다고 개소리한다는건 누가 가르쳤나요 학국 교육현장에서는 그렇게 안가르칠텐데 가까운 누군가가 돈이면 뭐든 다하고 남 등쳐먹으라고 가르치나보네요
댁은 강도가 님네 물건 훔쳐가려고 집앞에 아스팔트 깔아주면 길 깨끗해졌다고 좋아할 정신상태이신가 진실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라고 위안부가 순진하건 아니건 아무 상관없어요 님이야말로 순진하시네 본인이 어떤 의도로 갔건 사기치고 데려가서 그런짓 시켰으면 똑같은 조건의 성노예피해자임
               
대왕지렁이 19-07-16 20:52
   
저희 조상님중 한분도 동학농민운동중에 돌아가셨습니다. 그후 저희 직계조상님은 눈을 피해 환전민 생활을 했구요. 현재까지도 유해를 못찾고 있고, 그 후손들은 현재도 그 조상님을 기립니다. 저의 주장은 저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린게 아닙니다. 그런 일련의 독립운동과정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지만,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은 일제시대에 순응하며 살았습니다. 삶은 그렇게 이어지는거죠.  그런 인생 안 산 사람 있나요?
                    
행운7 19-07-16 20:53
   
                         
대왕지렁이 19-07-16 20:56
   
행운7님은 그런 조상이 있나요? 그런 조상도 없는데 이렇게 거품무시나요?
                         
행운7 19-07-16 21:04
   
     
대왕지렁이 19-07-16 18:37
   
물론 전쟁말기에는 일본 내부의 전쟁물자가 부족해져서 우리나라도 덩달아 고통스러웠던건 맞습니다.
          
행운7 19-07-16 20:54
   
검군 19-07-16 18:34
   
역사교육? 중요하지요...하지만 요즘 젊은이들가운데서도 일베들이 상당히 많은 것을 보면 그렇지도 않은 듯..어디가나 개망나니는 존재한다가 팩트
     
대왕지렁이 19-07-16 18:40
   
전 일베가 아닙니다.
          
행운7 19-07-16 20:53
   
프오파 19-07-16 18:54
   
음 제 생각과는 조금 다르네요. 위안부와 관련해서는 순진한 피해자라고 언급하셨는데, 아마 자의로 간 것을 순진하지 않다, 불순하다라는 전제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맞나요? 만약 제 생각이 맞다면, 자의든 타의든 전쟁이라는 시대적 상황을 만들어서 갈 수 밖에 없던 환경을 제공한 일본이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의든 타의든 상관이 없어요, 그냥 모두 타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위안부에 관련해서 순진하다, 불순하다를 나누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보네요. 만약 제가 생각한 전제가 틀렸다고 하신다면 순진하다, 불순하다라고 생각하신 기준을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왕지렁이 19-07-16 19:41
   
그럼 현재 화류계에 종사하는 자의적인 성매매 종사자들은 '대한민국' 강제 징용 피의자인가요? 그 사람들이 '자의'로 갔든 현대의 시대적 상황에서 갈 수 밖에 없던 환경을 제공했으니까요. 미군 앞에 수많은 사창가는 대한민국이 강요한 시대적 피의자인가요? 순진한다, 불순하다를 떠나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그런 선택을 한 개인의 자유의사까지 포장하지는 말라는 거에요. 그럼 실제로 속아서 강제 위안부가 된 진짜 '피해자'들과 그들이 똑같은 수준이라는 건가요? 전 절대 동의 못하겠네요.
          
프오파 19-07-16 20:11
   
화류계와 위안부의 시대적인 상황을 동일시 하는 과정에서 납득이 되지 않는 군요. 전쟁상황과 현대시대의 생활고로 인한 상황을 정말로 같다고 보시나요?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제 생각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현대 경제적 상황으로 인한 생활고로 인한 상황, 전쟁 상황은 무력적 강압성의 유무에 차이가 있습니다. 전쟁은 총칼을 들이미는 무력적인 강압성이 더 해지는 극박한 상황입니다. 현대시대에는 생활고를 겪으시는 분들도 무력적인 강압이 들어갈까요? 총 칼을 들이대는 것을 당해서 화류계의 일을 할까요?(--물론 조폭의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일하는 특이한 경우는 제외입니다, 보편적이고 일반적으로 일어날 것 같은 일을 생각해보자구요.--) 저는 확실한 물리적인 강압의 유무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성에 있어서도 둘 상황은 다릅니다. 화류계에서 일 하시는 분들이 정말로 다른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전쟁상황에서는 가지 않으면 아마 살해당하거나, 수탈 당해서 죽었을 것입니다.(--제가 전쟁을 겪어보지 않아서 추측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역사적 사료에 있는 내용들이니 나름 이용해보겠습니다.--)하지만 현 사회에서는 화류의 일을 하는 이유가 특기가 없거나, 다른 것은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편의점 일, 택배 업무, 가사도우미 등등 다양한 직업군들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선택지가 많은 상황에서 화류계에 일하시는 분들은 선택을 하신거죠. 위안부는 선택의 기회조차 총칼 앞에서 박탈 당했습니다.
미군 앞의 사창가를 언급하셨는데 그 당시 전쟁으로 황폐해진 땅에서 직업을 고를 선택지가 존재 했을까요? 전쟁 직후 상황에 직업군이 현재처럼 많았을까요? 저는 전쟁상황에서 이익을 따지고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현 화류계와 다르게 말이죠.
괄호가 많이 써서 가독성 떨어지게 한 점 죄송합니다. 또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왕지렁이 19-07-16 20:25
   
프오파님 글은 잘읽었어요.  일단 프오파님 주장의 요지를 제가 감히 정리해보자면 1. 일본은 총과 칼로 무력으로 여성에게 강압했다. & 전쟁상황은 여성에게 강압적이었다. 2. 현재처럼 직업적 선택권이 존재하지 않았다. 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그럼 저의 생각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1의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대부분의 위안부를 모집할때 총과 칼로 협박한 사례는 극히 소수입니다.  대부분 자발적 모집(여기는 모집책이 피모집인을 속인경우도 포함됩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이런 부분에서 피해를 호소하고 계십니다.)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면 외국에서 전쟁을 하고 있는데 식민지에서 일반여성들을 강압적으로 총과 칼로 대려간다? 남자들이 가만히 있을거 같나요? 내딸 내 아내가 강제로 사창가에 끌려간다면 가만히 있을까요? 만약 그랬다면 그 사회적파장이 역사서에 기록이 되었을 겁니다. 그런 기록이 혹시 있나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렇게 묘사했을지는 몰라도 일반 상식으로는 그렇게 하면 반란일어납니다.
                    
행운7 19-07-16 21:02
   
               
대왕지렁이 19-07-16 20:32
   
그리고 여성이 전쟁상황에서 강요성을 계속 언급하시는데.. 원래 군대가 갈때는 몸을 파는 여성들이 따라 다닙니다. 서양에서 그런 경우는 굉장히 흔한 사례입니다. 자발적인 성매매종사자를 그 시대의 피해자로 봐야 할까요? 물론 여성계의 성인지 감수성으로 보면 피해자라고 하겠죠. 하지만 그건 인권이기 전에 생존권의 문제입니다. 그녀 들에게 그것은 직업이었고 나름의 생존의 방식이었어요.  이런 시대적 상황과 특수성을 논해야할 요소에 '일제의 만행'이라는 특정 시기의 가치 판단이 들어가면 일관성이 있는 판단이 가능할가요? 서양에서 군대를 따라다닌 '매춘부'와 일제시대에 자발적 '매춘부'의 차이는 뭐죠? 인류보편적 가치를 떠나서 두 개를 다르게 바라보는 관점에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ㄴㅇㅀ 19-07-16 21:00
   
자발적인 매춘부가 아니니까 문제죠 자발적인 매춘부는 죽여도 되나? 참 어이가 없는게 이렇게 꼼꼼하게 일본제국주의 입장에서 할말이 주절주절 끊임없이 나오네
                         
대왕지렁이 19-07-16 21:04
   
ㄴㅇㅀ 자발적 매춘부가 아니면 피해자 맞습니다. 자발적 매춘부라도 죽임을 당했다면 피해자 맞아요. 주장의 본질을 흐리지 마세요. 제가 말한 주장은 그게 아닙니다. 토론 방식이 굉장히 저열하네요.
                         
행운7 19-07-16 21:05
   
               
대왕지렁이 19-07-16 20:36
   
그리고 2.의 주장 '여성의 직업 선택권의 부족' 문제를 지적하자면, 프오파님의 똑같은 논리로 대한민국을 거대한 포주라고 주장할 수 있어요. 멀리 볼 필요도 없이 30~40년전에 여성들의 직업적 자유성은 현재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그럼 4공화국 시대의 대한민국은 똑같이 포주였나요? 직업 선택권이 적었으니 여성들이 몸파는 직업을 가지게 강요했으니까요. 이런 주장은 도돌임표입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죠. 전 오히려 모든 위안부를 '선의의 피해자'로 둔갑시키는 일련의 사태가 이 모든걸 해결 불가능한 구렁텅이에 빠뜨리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 시대 여성들은 모두 절개가 논개 수준이었나요? 똑같이 인간사는 세상이에요. 지금도 매춘부가 많은데 그 시대라고 특별하게 볼게 뭐가 있나요?
                    
행운7 19-07-16 21:03
   
팔상인 19-07-16 18:57
   
지난글보기를 해봤습니다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기 쉽겠더군요
한국의 현대교육이란게 자유와 평등은 강조되어 이쪽 세계에서만 지능을 개발하는데,
'박애'에 대해서는 부실해서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실한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일베나 메갈 같은 것들이 탄생하는 근본적인 이유이기도 하지요
대왕지렁이씨가 일베나 메갈까진 아니고 대충 중간 쯤 하는 것이지 싶습니다
     
대왕지렁이 19-07-16 19:36
   
타인에 공감능력 떨어진다 하시는데 우리나라처럼 외국인 난민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전세계적으로도 드문데..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 전체가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인가요? 자본주의 자체가 인간의 한계를 의식한 체제인데 그 문명에서 사는 우리는 공감능력이 부족한가요? 이게 참 재밌는게 어느 한 기준을 정하고 부족하다는 관점은 굉장의 자의적인 판단일 수 있습니다.
          
행운7 19-07-16 21:05
   
     
대왕지렁이 19-07-16 19:36
   
그래도 일베라고 말은 안해주셔서 감사하네요.
          
행운7 19-07-16 20:52
   
이그젝스 19-07-16 19:12
   
걍 쪽빠리랑 짱깨는 지구에게 해로운 바이러스다.
     
대왕지렁이 19-07-16 20:01
   
인정합니다.
          
행운7 19-07-16 20:52
   
견룡행수 19-07-16 19:29
   
이 개싸움에서 득을보는건 짱깨와 미국 일본 이겠죠
명분도 실리도 없고 피해만 보는 미친짓하는 문치매 정권을 왜 지지하십니까
     
대왕지렁이 19-07-16 19:38
   
이 싸움은 우리가 시작한게 아닙니다. 정치적 문제를 경제문제로 확대한건 명백하게 일본이에요. 이상황에서 우리나라 정부를 비판한다구요? 전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이지만 이건 동의 못하겠네요. 이런식은 안됩니다. 이러면 내부에서 무너질 겁니다.
          
행운7 19-07-16 20:51
   
프오파 19-07-16 19:39
   
견룡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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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도 없고 실리도 없는 외교를 시작한 것은 아베 정부쪽입니다. 한국정부가 먼저 시작했다고 보시는 이유가 당최 궁금해지는군요. 혹시 대법원의 배상 판결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큰 오해 이십니다. 삼권분립으로 대법원 판결을 정부가 좌지우지 할 수 없습니다, 해서도 안 되구요.
대법원의 판결이 잘 못 되었다? 전 정권에서 배상문제를 해결했으니 배상을 판결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저희가 정말 돈 때문에 일본 전범기업에 배상을 하였습니까? 전쟁에 관해서 왜곡하고 신사참배하는 전쟁에 반성하지 않는 분위기를 노골적으로 표현하니 저희도 항의하는 입장에서 보복처리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왜 왜곡해서 보시는지 모르겠네요.
결론적으로 일본이 돈줬다면서 역사를 왜곡했고, 저희는 반성안하네?하고 배상금 재 요구했고, 그것이 일본이 부당하다며 수출제한을 한 것입니다. 한국 정부가 어디가 명분이 없고 실리가 없죠? 오히려 명분없고 실리가 없이 행동하는 것은 일본 아베정부쪽이죠. 제 생각이 틀렸다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왕지렁이 19-07-16 19:52
   
아니요. 프오파님 말씀을 조심하셔야 하는게 우리나라 사법부는 일본의 전쟁에 반성하지 않는 태도에 대해서 항의해서 전범기업에 배상 '보복'을 한게 아닙니다. 국간간의 조약이 개인의 피해 청구권까지 박탈하지 않는다는 대법원의 판결 즉 지극히 중립적인 법리적인 해석에 따라 '개인의 청구권'을 인정했고 이 판결을 정부가 터치를 안한거죠. 문재인 정부는 행정부로써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이구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 무역전쟁은 우리가 일으킨게 됩니다.
          
행운7 19-07-16 20:51
   
dozeee 19-07-16 19:47
   
성노예로 고통받은사람이 순진하지 않았다고 볼수없습니다 총칼난무하는데 스물도 안된 어린여자들이 부모없는곳에 손떨려서 어찌가나요 얼마나 더럽고 무서운곳이였을까요 일본군이 사람죽이러 출정하는곳에 끌려다니고 손가락질당하고 온갖추잡한일당했을텐데 게다가 그시대여자는 그런쪽으로 꺠어있을사람도 없을만한 배경이죠 여자는 길다니는것도 조심시킬떕니다 가족들 구하느라 정말 일하는곳인줄알고 간사람들을 목적있는사람으로 보신거라면 잘못된거에요 보통 그냥일찾으러 간건데 간금하고 그런일시킨는 상황보고 인신매매당했다고하죠..거짓으로 꼬득여놓고 강제로 역겨운일들을 시켰으니 애초에 여자들이 그런일하고싶어서 간다고 생각하시거면 정말 넌센스입니다 남자한테 여자랑하게해준다해도 싫은거잖아요 그런 전선에 끌려가는거.. 근데 열악한위생에 사람취급도 못받는곳에 병걸려가면서 체력적으로 안좋은 어린소녀들이 거기에서 버티는건 목적이고 나발이고 있을수가없어요 생존자분들 보면 강제 문신에 임신한 아이를 척출해버린다고 무딘칼들로 배죄다찢어진상처에 모르는 남자한테 쌓여서 생살이찢기고 장기가 끄집어내지는데 온갖더러운물과 세균 중국이니어디는 모르는곳에 탈출구도없고 ...어떻게 버티나요 온갖 끔직한짓들...지금도 변태하면 일본인데 조신하게 사는 유교문화에서 자,살안하고 버틴건만해도 정말 대단한정도죠..
     
대왕지렁이 19-07-16 19:56
   
님의 글은 상당한 시대적 사회상의 주관적인 가정과, 감정의 이입으로 점철되어 있으시네요. 그런식으로 일본에 주장해 보세요.  국가간의 그것도 동등한 입장에서의 역사문제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데 있어서, 통계와 숫자가 아닌 그런 감정적인 주장이 통할 거라고 보시나요? 그 주장은 현대사회의 재판에서도 상대방의 기분을 가정해서 말하고 시대상의 자의적 판단을 하는는 우를 범한다고 할 겁니다. 객관적인 시각이라고 보여지지 앟네요.
          
행운7 19-07-16 20:49
   


가생유저 다 바른다는 꼴통의 향기가 ... ㅋ
          
ㄴㅇㅀ 19-07-16 20:56
   
'감정적인 한국인' 이 프레임을 내세우고 싶어하나본데 왜 윗댓이 댁한테 숫자와 통계를 들어야하는데요? 적어도 댁이 한국인이라면 숫자와 통계가 왜 필요합니까? ㅎㅎㅎ 웃기고있네 증거가 없어서 일본이 여지껏 반성을 안하나?
               
대왕지렁이 19-07-16 20:58
   
저한테 들이밀라는게 아닙니다. 그건 한일간의 역사학자들이 해결할 문제지요. 그 부분의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행운7 19-07-16 21:02
   
                    
ㄴㅇㅀ 19-07-16 21:15
   
아니 그러니까 윗댓이 댁이 평가하듯 '감정적인 부분'을 말했다치고 거기다가 숫자와 통계를 들이대냐고요~ 마치 자기는 굉장히 논리적인척. 네네 제발 궤변말고 넘겨주세요
                         
대왕지렁이 19-07-16 21:27
   
내 지난글 보면 통계와 숫자 갖다놓은 글 있어요. 전 적어도 그렇게 주장했습니다.
                         
행운7 19-07-16 21:46
   
               
대왕지렁이 19-07-16 21:01
   
ㄴㅇㅀ님 솔직히 님의 주장은 전범국을 대할때 그렇게 해요. 그것도 승전국에서 전범국에 대한 일방적인 조치를 행할수 있을때요. 환상속에 그만 사세요.
                    
행운7 19-07-16 21:02
   
                    
ㄴㅇㅀ 19-07-16 21:17
   
댁이나 일본제국주의 개소리 향수에 그만 젖어서 빠져나오셈 일본 제국의 향수를 그리워하는 왜나라 찌끄러기말고는 그딴소리 아무대서나 하지 마시고요 특히 위안부피해자 개소리..
ㄴㅇㅀ 19-07-16 21:21
   
그리고 만선 축하드려요 공감 하나도 안되는 줏옥같은 글 하나하나 아주 어이가 털리네요 그리고 일본은 그냥 전범국이 아니고 패전국 나부랭이 포지션임을 잊지마세요
     
대왕지렁이 19-07-16 21:26
   
아니 님 나이가 몇살임? 할아버지가 일제 시대때 돌아가셨으면 니 나이가 중년이 훨씬 넘어요. 독립운동도 안해본 집안 사람이 ㅋㅋㅋㅋㅋㅋ 나한테 독립운동을 논해? ㅋㅋㅋ어이 털린다 ㅋㅋ
          
행운7 19-07-16 21:46
   
Erza 19-07-16 22:43
   
토착왜구는 한번 낙인찍으면 지워주면 안됨
어차피 끈질기게 한반도에 기생하면서 설칠게 뻔함
잠잠하게 숨어있다가 어느순간 또 분열일으키고 피빨아먹을게 확실함
     
대왕지렁이 19-07-16 22:55
   
분열 일으킬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죄송해요ㅣ.
          
행운7 19-07-16 23:45
   
totos 19-07-16 22:49
   
장기 기증 가즈아 !!!
     
대왕지렁이 19-07-16 22:55
   
장기는 왜..
          
행운7 19-07-16 23:45
   
돌아온장고 19-07-16 22:51
   
불쌍하네 사회생활 가능하나?
주류에서 벗어나 아웃사이더로 사는삶
     
대왕지렁이 19-07-16 22:55
   
주류에서 벗어나는게 왜 불쌍한 삶이죠? 현대에서 당연히 주류로 인정받는 가치가 처음부터 주류였던건 없습니다. 오히려 개인의 소신없이 주류에 편승해 가는 무비판적인 삶을 경계할 뿐이죠. 저에게 주류와 비주류는 의미가 없습니다. 무엇이 옳은지가 문제일뿐
          
행운7 19-07-16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