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아는 중공업 1차밴드하나가 또 법원으로갑니다.
조선수주 대박이라고 연일.신문에서 떠들지만 밴드들현실은 혹한기네요.
20년이상을 버텨오던회사가 이번에 무너지는 모습을보니 안타깝습니다.
최저임금 올렸을때 사람들이 20~30.더 못주는 영세기업은망하는게 당연하다고 글적던데 사원수 5명에서 30명사이 작은 중소기업은 죽어납니다.
인당 곱하기해야 하니깐요.
임금은오르고 물량단가는 고정이나 년에 5%씩다운시키는데 견딜수가 없습니다.
한국인내보내고 외노자들받고 버티고 현장내 시시티비달고 살려고 발버둥치다가 또 그렇게 접습니다.
년에5%씩 단가 다운시키고 그것도모자라 각아이템 입찰시킵니다.
갑에서 제작에 필요한모든 단가를 계산해 근사치에주는것이 아니라 무조건 낮게넣은회사에 물량줍니다.
원자재받아서 가공하고 제작하고 도색하고 조립하고 납품물류까지 어떻게던 살려고 을이다시 갑이되어 2차밴드들 후려칩니다.
그러다 1차밴드무너지면 공사대금못받은2차밴드들 같이 무너집니다.
언제다시 제조업이 봄바람이불어올까요?
주위사장님들 다 제조업은 이제끝났다고하십니다.
배운게도둑질이고 워낙에벌려놓은것이 많아서 발을못빼신다고들 하시고.오는 사원들임금주고 돌아서면 또임금날이라 미치게힘들다고 다 말씀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