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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5 13:10
"여자라서 남의 기분을 나쁘게 해서는 안됐다"
 글쓴이 : ForMuzik
조회 : 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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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가 아니라 인간이라서 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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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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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19-07-15 1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생이만세 19-07-15 13:12
   
나랑 동갑이네 정신차려 이 친구야~~
진실게임 19-07-15 13:15
   
남자로 태어난 이가짜는 어떠했을까?

집안을 일으켜야 한다며, 부모와 제사를 모셔야 한다며 평생 짐을 지고 노새처럼 걸어야 했던...
khikhu 19-07-15 13:21
   
잣까고 있네
flowerday 19-07-15 13:22
   
불알차고 30대 후반만 되어봐라 이 세상 혼자 짊어지고 사는 것 같다.
ㅋㅋㅋㅋ 나 원 웃겨서.
스베타 19-07-15 13:23
   
내딸은 본능적으로 분홍색을 좋아합니다.... 자기가 분홍색 안사주면 우는데... 나는 바지 같은거 입으면 안전하고
편리해서 바지 사주고 싶은데 자기가 치마 입는데... 이건 본능입니다.. 누굴 탓할게 아니라...페미는 본능도 남자탓...
glasis 19-07-15 13:24
   
ㅗ 그냥 이거나...
호센 19-07-15 13:26
   
94 년 생 이자까 (야)
검푸른푸른 19-07-15 13:26
   
남자로 바꿔봐도 별 다를게 없구만 세상 혼자 억울한갑네.


"남자"에 속한 나는

남의 기분을 나쁘게 해서도 안됐고, (여자 남자 할것없이 사회생활 기본 아니냐)
예의를 갖춰야 했다. (이것도 사회생활 기본중에 기본 - _ - )

몸가짐을 바르게 해야했고
( 저집은 어느 집구석인지. 남자인 나도 우리집 어른들은 밖에 나가면 몸가짐 바르게 하고 다니라고 못이 박히도록 들었는데.)

파란색 옷과 로봇트 장난감에 둘러싸였다. (남자는 뭐 다를줄 알았나?)

나처럼 평범한 얼굴은 긴머리가 어울리지 않는다며

학주가 와서 바리깡으로 빡빡밀어버린다는 말을 들으며 자라왔다.
( 여자는 차라리 단발머리라도 하지 남자는 스포츠 머리에 구레나루 조금이라도 길렀다하면 가위로 싹둑이었다.)

사회의 불편함 마치 여자였기때문에 혼자 다 겪었다는 듯이 이야기좀 안했으면 ㅉㅉ


근데 애초에 94년생이면 완전 요즘 애들인데 쌍팔년도 시대도 아닌 요즘애들이 저런일을
겪으며 자랐다고? 그 집구석이 완전 보수적 집안인가벼?
여름한나비 19-07-15 13:27
   
사람이라면 남의 기분 상하게 하지 않고 예의를 갖추고 몸가짐을 바로 해야지. 그 외에는 취향이고요.
아무로레이 19-07-15 13:28
   
내가 엄마 뱃속에서 남자임이 알린 순간부터
우거운 짐이 지어졌다.
다행히 집안에 대를 이을 형은 있었기에
내가 남자로 태어난 것에 대해 별 감흥은 없었다.
하지만
'남자'란 성별에 속한 나는
남의 기분을 나쁘게 해서도 안 됐고
예의를 갖춰야 했다.
어른들은 여성에게 양보하라, 여성을 지키라 가르쳤고
파란색 옷과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되었다.
나처럼 평범한 얼굴은
예쁜 색시 얻으려면 공부 종나 빡시게 해야한다며
남자는 힘든일, 어려운일, 위험한일을 여자에게 주지말고 스스로 하라고 배우며 자랐다.

그래도 남자버전입니다. ㅎㅎ
호라호라 19-07-15 13:33
   
그 성별은  징징거리기만 하면 다 되는줄 아나봄?
검푸른푸른 19-07-15 13:35
   
애초에 과거 6-70년대생도 아니고

94년생 여자면 대우받을거 다 대우받고 자란 세대인데 (맞벌이 집안이나 가정형편이 어렵지 않은 이상은)
물길어다가 빨래를 해봤나 청소한다고 허리굽히고 걸레질을 해봤나;;
밥짓는다고 연탄불에 쌀씻어서 올려봤나...

누가 들으면 64년생이나 74년생인줄..
꿀순딩 19-07-15 13:35
   
남자는 무례해도 되고 남의 기분을 나쁘게해도 되고 몸가짐을 막해도 된다고 생각하나보네
같은 나라에서 사는 인간 맞냐?
머리를 기르고 싶어도 짧게 짤라야하고 더워도 무조건 긴 바지입어야하는데
국방의 의무도 안하는게 뭔 평등을 논하고 있어
윤달젝스 19-07-15 13:36
   
일본놈들 때문에 잊고있었는데 뒤에서 페미들 지랄은 여전하네... 답이없다.
강운 19-07-15 13:38
   
한마디로 왜곡으로 피해자 코스프레
안선개양 19-07-15 13:57
   
적당히란 걸 모르네 저쪽 동네는
욕이 아깝다 그냥 지들이 주인공 났어 아주그냥
축구게시판 19-07-15 14:08
   
옘병을 하네... 요새는 저런게 돈이 좀 되나보다. 개나 소나 다 페미코인 탑승하네.
당나귀 19-07-15 14:09
   
나는... 니와 같은 공기 마신다는게 더 억울하다.
ultrakiki 19-07-15 14:15
   
정신병이 맞는듯.
테이로 19-07-15 14:21
   
둔해도 둔해도 어케 저리 둔할까
할게없음 19-07-15 14:47
   
니들도 결혼할때 집장만하고 돈 벌어서 가족 먹여살려보던지 지들 힘든거만 지들 피해본거만 생각하고 남이 힘든건 생각안하고 꼭 토왜들같네
당나귀 19-07-15 14:55
   
애쓴다....하지만 너무 늦엏어
공장장 19-07-15 15:30
   
불평을 말해야 먹고사는 사람들...... 병이야 병. 정신병.
쓸닉이없어 19-07-15 15:52
   
이제껏 남자로 태어났으니 몸가짐을 막하고, 예의없게 지내고, 남의 기분 더럽게 하라고 배운적은 없다만...
넌 대체 어느 평행우주에서 태어난 거냐?
황금꽃돼지 19-07-15 16:02
   
94년생 ㅡㅡ.. 최소 74면 어느정도 이해는 한다만
다크메터 19-07-15 16:25
   
메갈에 오염된 여자는 기생충 취급해야할 이유가 너무 많음. ㄱㅅㄹ도 적당히 해야지. 말바꾸고 뷔페질이고 쪽바리와 동급임. 일베 버러지=메갈 기생충=쪽바리 원숭이, 한국에 하나도 도움이 안됨.
주한 19-07-15 19:16
   
?
인간은 원래 남의 기분을 나쁘게 하면 안되고
몸가짐을 바르게 해야하고
예의를 갖춰야 해요.
블랙커피 19-07-16 05:57
   
60년대 생도 아니고 대체 94년생 여자가 이 나라에서 차별받은게 뭐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