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내가 한국인이고 뭐고를 떠나서, 산업 전반에 걸쳐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관련 팩트를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는 일반 국민 입장이지만
아베의 수출 규제 '악수'를 둔 것은 몰락을 더 가속화 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충분히 할것으로 보여짐.
이것은 마치 진주만 공습 '가미카제'를 연상시키는데 전황이 악화되고 패배밖에 답이 없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을까 싶을 정도의 무모한 전략 가미카제를 실시하고 원폭 쳐맞고 지지치는건
다들 아시는 내용이고 이번 아베의 규제. 섬나라 쪽국 특유의 변태같은 면모가 한껏 드러났다고 보임
다들 알다시피 일본의 황금기는 지났고, 남은건 확실히 쇠퇴뿐인데 이것은 부정하고 싶은거임.
인구 고령화. 인구 절벽은 이미 시작됐고 1억 3천만명 인구 중에 고려장해야 될 인구는 절반 이상이고
그들의 연금, 복지로 나가는 비용이 감당이 안되는 수준.
후계자가 없고, 사장의 고령화로 문닫는 중소기업이 즐비하고 대기업의 몰락은 이미 한국에 시장 파이 다 잡아먹혀서 도요타와 기타 자동차 회사들 뿐이고, 이 자동차 또한 수소, 전기차로 변화되는 시점 기로앞에 서 있고 당장 다가오는 8월부터 미국에 자동차 관세로 쳐맞을 예정이고... 그 하나남은 자동차 산업조차 미국에 관세 쳐맞으면 도요타는 휘청거릴거고 그래도 한국에서 쏠쏠하게 벌어가던 일제차 회사들도 이번 불매로 직격탄이고.. 앞으로도 이런 상황은 변함없을거고.
그래서 환율조작으로 엔저유지하고 돈 찍어내서 경기 부양한다는 아베노믹스 자체가 이미 몰락의 신호탄이란 거임. 전반적인 몰락이 가속화되니 그동안 이뤄왔던 업적을 위해서, 또 그 업적을 이용해서 살려보겠단 건데 이미 아베노믹스는 실패했다는게 자명하고 일본 내부에서는 통계 조작으로 국민들을 속임.
다들 알다시피 일본인들은 정치에 관심없고, 내가 먹고사는 문제 아니면 관심없음. 막말로 나만 괜찮으면 나라가 팔려도 상관없다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팽배.
그렇기에 자민당. 일당 독재체제가 몇십년동안 지속되왔고 무슨 일이든지 고이면 반드시 썪는법이고 그렇기에 이런 일본의 몰락이 시작된 근거라고 보임.
일본인들이 자민당을 지지하고 관심있는 정책 1위가 연금 복지임.
자민당은 복지 포퓰리즘으로 사실상 독재를 유지하고 있는 셈. 근데 그 복지가 인구 고령화가 시작되니 감당이 안되는 지경에 이름. 매년 세출이 세입에 비해 2배가 넘고 들어올 돈은 없고 빚은 1경이 넘어가 독보적 1위. 빚을 내서 감당하는 수준인데 이건 분명히 심각한 문제인데 자민당 세력은 본인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일본 국민들의 눈가림을 계속 하는데에만 급급하며 미래는 없이 당장 눈앞에 주어진 것만 처리하는 식임.
일본 국민들 또한 당장 내 연금에 문제가 없고 복지에 문제가 없으니 국가의 빚이 1경을 넘든 뭘하든 내 연금만 따박따박 나오면 된다는 인식이 팽배.
이 모든 현상들이 어울러지고 답은 역시나 한반도 분쟁으로 인해 제2의 전쟁붐으로 지금 타개한 위기들을 헤쳐나가고 싶은데 그거 아니면 답도 없고.. 한반도가 판문점 회담을 선언하며 미국까지 적극적으로 평화에 나서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도입될거 같으니 아베는 진짜 눈앞이 캄캄해진거지.
그래서 가미카제를 보내는 그 당시 전범들의 전략을 그대로 답습한거지. 실제 아베는 전범 후손이기도 하고
이건 나에게 더 큰 악수가 되고 일본을 멸망시킬 전략이지만 변태 근성으로 마지막 발악을 해보는거임
이번 수출규제 저는 가미카제와 같다고 봄
앞으로 동북아 정세에 큰 변화가 있을듯
작성일 : 19-07-1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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