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글에서 분석하는 척하면서 중국/일본은 무작정 믿고 한국은 비하하네요.
이런 엉터리를 유포했네요
내용도 어느 설에도 안맞는 처음듣는 얘기.
유광종씨는 이미 그 단어가 명청시대 때 쓰인 것도 모르고 참 자신있게도 썼네요.
이해가 안가는 쓰레기. 요즘은 이런 것들이 언론인가요?
고려봉
이 말은 우리가 일본인이나 중국인을 폄하해 부르는 경우처럼 그 어원이 분명치 않다. 왜 막대기라는 뜻의 봉(棒)이라는 글자를 붙였는지는 더 석연치 않다. 우선은 수(隋)나라가 고구려를 범했을 때 한반도의 남녀노소 모두가 뛰쳐나와 몽둥이를 들고 거세게 저항한 데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이는 좋은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 것이어서 지금의 비칭과는 맞지 않는다. 그보다는 일본이 한반도를 침탈한 뒤 만주를 거쳐 중국을 본격적으로 점령하는 시기의 것과 관련 있어 보인다. 일제(日帝)의 앞잡이로 나서 몽둥이를 들고 설치면서 중국인을 괴롭혔던 한국 사람들이란 얘기다.
[출처: 중앙일보] [분수대] 고려봉
거기에는 적잖은 오해와 편견이 있을 게다. 그렇다 해도 한국의 자세는 달라야 한다. 맞대거리로 나서 중국을 깔보는 행동은 삼가자.
[출처: 중앙일보] [분수대] 고려봉
이와 같은 기사를 쓴 언론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664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