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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3 18:57
숙주까지 집어삼킨 메갈.gisa
 글쓴이 : 손성원
조회 : 6,919  




- 페미니즘 열기가 고조되면서 정치권이 페미니스트 세력의 눈치를 본다고 지적했는데 그 이유는?

“페미니즘 비판하면 당이 망한다.” 실제로 어느 정치권 인사에게 직접 들은 말이다. 여성가족부, 메이저급 여성단체, 여성단체에서 배출한 여성정치인들이 정치권력을 획득했고, 그러한 영향력은 페미니즘 비판에 대해 침묵하게 만들고 있다.



오세라비 작가는 “사회적으로 페미니즘을 논의할 환경이 허락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페미니즘에 관한 토론회라도 개최하려고 하면 페미니스트 진영에서 참석 요청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 페미니즘을 비난이 허락되지 않는 절대 권력으로 여긴다”고 주장한다. 이어 “대학 총학생회의 요청으로 강연이라도 할라치면 ‘논란이 되는 사람을 초청할 필요가 있냐’는 학교 측의 반대로 무산되기 일쑤다. 반면 페미니즘 강연은 대학가에 넘쳐난다”고 성토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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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또 19-02-23 19:00
   
비판없는 일방통행..

이게 전두환 아니면 뭐냐고....
     
손성원 19-02-23 19:06
   
기사 이어서..


진보 진영의 대다수 남성은 페미니즘에 우호적이고 페미니즘을 중요한 진보적 가치로 여기는 경향이 짙다.
특히, 진보 586운동권 세대의 페미니즘 옹호와 지지는 절대적이다.
본인의 단행본 『그 페미니즘은 틀렸다』에서 이들을 상세히 분석한 바 있다.
대학 강단의 남성 교수진, 언론계와 문화계 전반에 걸쳐 남성들의 페미니스트 저변이 넓다. 이들 남성 페미니스트들은 페미니즘 지지가 ‘교양 있는 남성의 미덕’ 쯤으로 여기는 것 같다.

책 『12가지 인생의 법칙』의 저자 조던 피터슨의 말대로 “공짜 도덕적 우월감”을 페미니즘을 옹호하며 얻는 게 아닌가 싶다.
룰브 19-02-23 19:03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양복 입은 신사가 입에 거품물고 빨갱이 타령 중.
그것을 한심한 것들 보듯이 쳐다본다?
감히 말 대꾸를 한다?
남산 가는거죠.
뭐가 틀린데?
신이시여~ 정부, 페미, 추종자들. 재네들은 지금 자신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지들이 잘하는 줄 알아요~ 불지옥은 심하니까 똥지옥으로 참아주세요~
레이팡 19-02-23 19:14
   
페미 이게 너무 정치 세력화 되어버림 진보만이 아니라
자유당도 지금 페미 눈치를 보고 있고 지금 자유당 원내대표 나경원 경우만
봐도 친페미 발언도 엄청 많이 하고 있음
고수열강 19-02-23 19:24
   
해결방법은 남자들이 투표로 말해줘야 함
내가리 19-02-23 19:25
   
진짜 제가 대통령되면 독재라고 욕먹을 각오로 온갖 난립하는 여성단체들 정리하고 싶네요. 솔직히 여기에 세금만 빨아먹은 단체들도 많을 것입니다.
하얀그리움 19-02-23 19:48
   
제가 대통령이었으면 말바꿨다고 욕먹는 한이 있어도 여가부 없애고 페미지지율 버릴거같네요
현재에만 집중할게 아니라 다음 대선도 생각해야함
하늘그늘 19-02-23 20:41
   
전형적인 나치주의적 행태
투덜이 19-02-23 20:46
   
여가부나 메갈쪽 문제는 한번 제대로 터지긴 해야될듯.
테이로 19-02-23 20:56
   
그럼 유튜브 검열 예정대로 하겠군요 볼만하긋네요
     
레이팡 19-02-23 21:28
   
검열 안됨 요즘 왜인지 앎?
문재인 대통령 치매설 올라온것도 유튜브 코리아에서 삭제 안함
민주당에서 삭제 요청해도
          
블랙커피 19-02-23 22:09
   
지금은 상황이 좀 다릅니다. 여가부가 해외사이트는 국내법으로 규제가 안된다는 사실을 몰랐을리 없죠. 다 알고 있음에도 유튜브를 모니터링하고 규제를 하겠다는건데.. 그말은 다른 방식으로 트집잡아 간접적으로 압력넣을 가능성이 있어요.
               
레이팡 19-02-23 22:30
   
1. 여가부는 그럴 권한이 없음
2. 구글 코리아가 거기 굴복 할 정도면 대통령 치매설은 진작에 삭제 함
                    
레이팡 19-02-23 22:32
   
요즘 인터넷에서 선동 되는거 보면 여가부가 청와대보다 권력이 더 큼 ㅋㅋㅋㅋ
                    
블랙커피 19-02-24 01:10
   
1. 여가부는 앞으로 뭘 할지 모르는 상식밖의 시한폭탄같은 집단임
2. 여가부는 예의 차린답시고 서로 좋은게 좋은거다란 식으로 정책펴지 않음
3. 지금까지 해온 일들을 보면 앞으로 대한민국땅에서 어떤 일이 벌어져도 놀랍지 않음
굿잡스 19-02-23 21:18
   
이게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위해 촛불시위하면서 정권을 교체, 바란 시대정신인가??

이게 포용과 상생의 민주주의인가??

미췬 막장 개나치골페미.

심각하군 쯧.(순실이 가니 또다른 더러운 버전의 권력형 기생충이 득세)
말랑한감자 19-02-23 22:15
   



이게 우리나라 정치판의 현실임
여성정책에 문제재기를 하면 여가부 장관에게 용기있으시네여 소리를 듣고
바른말하는 정치인은 페미들 압박에 사과문을 써야하는 나라이지여
이미 페미가  권력이 되어버린 세상입니다
방송 언론 장악해서 페미들 감싸고 미화하고 페미 반대하면 쓰레기로 만들려들고
교육까지 손대고 있습니다
저런 바른말 하는 사람들은 아예  원천봉쇄해서  국민들 눈막고 귀막고 페미사상교육까지 해대니
갑갑한 현실입니다
     
승리만세 19-02-24 14:25
   
진짜인가요? 사실이면 정말 오만하기 짝이없네요, 마치 내가 감히 페미니스트인데 무엄하게 그런 태도를 보이냐는 식이니..
개개미S2 19-02-23 23:37
   
페미돼지뇬이 엿같은거야 이미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긴 한데..
일베충 벌래시키도 만만치 않다는걸 자꾸 까먹고 똥을 싸네.......
진짜 페미돼지뇬들 똥구멍에 메달려서 물타기 오지게 하는구만..


도찐개찐..이지...둘다 역겨운 종자들..
바늘구멍 19-02-23 23:49
   
폐미의  근본  숙주  제공자가  바로  586  꼰대들임.
즉,  늙은  남자들의  보호  없으면  바로  그  생명은  끊남.
지금  찬  밥을  지나  노예  수준으로  떨어진  젊은  남자들의  일방적  피해를  강요받고  살지요.
전두환에게  대들었던  나이가  정확하게  50  부터입니다.
바늘구멍 19-02-23 23:58
   
서울의  봄을  같이  했던  시민들이  지금  장년  층을  이뤘습니다.
조금    있으면  노년이네요.
그때 젊은  586은  장년들하고  싸웠어요.
가치관의  차이로.
역사는  반복됩니다.
산에  왕은  하나구요,  하늘에  태양은  둘이  아니듯이.
바늘구멍 19-02-24 00:08
   
사회적  강자는  항상    정해져  있어요.
자본가.
어느  시대에서나  존재합니다.
수직으로  성별로  양분하면 어떤  쪽이든  상,중,하  계급이  존재합니다.
양반  계급에  절반은  여자들로  반드시  존재합니다.  지배  계급의  혜택을  누렸단  뜻입니다.
당연히  피지배  계층이  다수  있죠.
언제나  여자들은 약자였으며  지배를  받았다.
단,  혜택은  기억  없다.
대기업  가족의  절반은  여자로  이뤄져  있죠.
땅콩항공의  싸코들은  어느  성별인가?.
바늘구멍 19-02-24 00:10
   
지금  10  ㅡ30  세  남자들은  칼을  갈아야  정상입니다.
세대  교체는  필연이고  ,  자연  법칙을  준수해야합니다.
난  마지막  세대  편입니다.
강운 19-02-24 00:18
   
이즘이 정치화 되는거 부터가 문제가 시작
바늘구멍 19-02-24 01:12
   
전두환,다까끼  마사오 를  물러나게  했던  것  처럼
지금의  586을  몰아내도록  젊은  세대에게  힘을  보태줘야합니다.
강물이    흐르지  않고  고이면  썩듯이  세대  교체가  없는  역사는  반드시  썩습니다.
짱께,  왜구가  좋은  예.
우린  늘  새로운  걸  원합니다.
자유인 ( 독신,  개  처럼  가정에  얽매이지  않은 , 유일한  생존자) 52세가.
     
뱅뱅가드 19-02-24 11:37
   
부럽습니다.
젊은 남성 세대에 저도 힘을 실어줄 예정입니다.
그들이 진짜 이 나라의 미래니까요.
구르미그린 19-02-24 02:41
   
아이돌 팬이 아이돌 지지하는 것처럼

정치인, 정당을 지지하지 말고

철저히

"정책 내용이 누구에게 이익이고, 누구에게 손해인가"

에 초점을 맞추는 게

국민이 민주주의 국가의 주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