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따로 놀고 있음.. 알면서도 저러는지 몰라서 저러는지 도통 알수가 없는

소통을 하는척 하면서 절대로 따로 놈 ㅋㅋ

원래 적극적 정치참여자들은 세상과는 동떨어져 있어요.
하물며 직접 정치에 몸을 담구고 있는 것들이 인간의 심성을 이해할 리가 없죠.
좋다고 쉴드치고 따라다니는 것들이야 그냥 뇌가 없는 것이고.

민주당 진영이든 한국당 진영이든
소수의 단결된 집단, 계파가 서로 밀어주고 당겨줘서, 권력 차지해

거기서 완장질하는 사람들 눈에 대중은 "개돼지"로 보여
대중을 바라보는 시선이 같습니다.

이건 지식인들과 언론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들은 엘리트고, 나머지 국민은 자신들이 선도해야 할 무지몽매한 대상으로 봅니다.

정치인, 지식인, 언론인이 그렇게 대중을 개돼지로 볼 만큼 엘리트다운 모습도 없는데....

그러면서 재벌의 힘 앞에서는 굽신댑니다.

그러니 국민이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해 정권교체해도

정치인들이 결정적 대목에서 정책 삽질을 고칠 생각을 안 합니다.

정치인 스스로가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공천을 받기 위해, 재선을 하기 위해서는 계파 두목에게 잘보이면 되며 국민들에게 잘 보여봐야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것들 자신들이 가장 잘 알고 있죠.

그러다보니 어떤 사안이 터졌을 때 국민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니라 계파두목의 눈치를 보는 것이고 평소에 국민을 쳐다보지 않고 두목 엉덩이만 쳐다보니까 설훈 같은 ㅂ신새끼가 지가 뭘 잘못했는지도 몰라서 어리둥절 하고 자빠져있는 것입니다. 개네 두목님이 너 조심해~라고 아직 말을 안했나보죠.

글세여..교육때문에.. 지금 20대 지지율이 빠지는건 아닌데..

근데 20대만 빠졌나요?? 제가 보기엔 30~40대 남성지지율도 많이 빠졌을거 같은데... 저같이...

30~40대 지지율도 많이 빠졌어요 제 주위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