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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3 10:53
박진성 씨의 트윗을 보면 어설픈 용서는 또 다른 피해자를 낳습니다
 글쓴이 : 아안녕
조회 : 2,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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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실수할 수 있습니다
삭막한 세상에서 양보하고 용서하며 살면 조금이나마 덜 각박해지겠죠

하지만 이미 선을 넘어버린 집단에게 베푸는 어설픈 관용은
또 다른 피해자를 양산합니다
더불어 아직 사리분별 못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페미의 미친 행동이 사회가 용인하는 범위 안이라고 착각하게 만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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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라밀 19-02-23 11:15
   
호의가 계속 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담양죽돌이 19-02-23 14:51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인줄 안다.
비슷한 용어로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줄 안다!!!~~ 아.. 이건 아닌가...
다크메터 19-02-23 11:54
   
오히려 더 세상 쉽게 알고 기고만장해질거 같은데요.
다같은생수 19-02-23 12:19
   
인생 실전이죠.. 방구석에서 sns나 잡고 사람 비하하는 애들인지라.
공갈왕 19-02-23 14:17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알고 호이를 계속하면 둘리인지 아는 거죠.
바득 19-02-24 01:20
   
윗 댓글들처럼 장난식으로 하지않고 적으면,
자유란 책임이 뒤따르지만, 그 자유에 책임을 지지 않는 방종한 행위를 지속한다면 통제되어 마땅함.
바늘구멍 19-02-24 04:17
   
자고로  짐승에겐  몽둥이로  다스려야  정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