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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5 13:29
찬란한 에도시대의 실상 ㅋ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1,687  

 
파란색은 백성들의 반란
검은색은 백성들의 가옥 파괴 행위
 
 
섬나라는 에도시대에 정작 백성들에 관해서 별로 설명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에도시대를 통틀어서 농민들의 반란은 3,000번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 평화로운 시대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검은색에서 표현한 가옥 파괴 행위는 불만을 품은 백성들이 상류층의 가옥을 파괴하는 것을 뜻하며  농민반란과 함께 당시 참혹했던 생활을 말하는 것입니다.
 
에도시대 후기로 갈수록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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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3-11-05 13:31
   
마냥 인구 많은게 자랑이 아니랍니다.(그것도 본인들 소화못하는 수준에선)

짱국이야 그래도 황하니 양쯔강이니 하면서 식량생산이라도 풍부

했으니 어느 정도 이해를 하지.

잽이야 우리보다 산지 많고 좁은 열도에서 지금처럼 지진에 화산 폭발에

태풍에..

그리고 조선보다 못한

근대에도 사람이 몸으로 갱이질 쳐했던 후진적 농업생산력에

섬나라 특유의 문란한 동네 똥개마냥 응응되어 인구만 늘어난게

뭔 자랑이라고 ㅋㅋ 당연 삶의 질은 더욱 악화나 쳐했지 ㅋㅋ

(이때문에 실제 에도시대에 먹거리는 없는데 인구는 급증하니

좁고 더러운 가옥밀집으로 온갖 전염병에 대화재가 빈번하고 성장점이 다른

시대보다 최저점이였음 ㅋ)

 인도는 퍽 부유국이겠음?? ㅋㅋ


그리고 조선의 유통 구조를 무슨

발품 정도로만 생각하는데 기본 수로를 이용한 양곡이나 물자 운반이 활발했다는건 기본 아님?

이게 무게로 따지면 육로보다 어디가 더  편리하고 많을 것 같음?(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굿잡스 13-11-05 13:33
   
잽이 북칸같은 군수에만 치우친 기형적 관치 위주의 경제를 하자 급격히 한계에 봉착하면서

자국의 경제가 기울어져가자

조선을 강점하며 제일 먼저 했던 게 뭐임?

바로 대대적 토지조사와 수탈을 통한 조선을 전형적 후진 농업 착취 수탈기지화의 작업이였음.

(1차 농업 먹거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이후 산업화라는것도 북칸이나 구소련의 몰락처럼 캐꿈임)
     
비만 13-11-05 13:37
   
일본이 본국 국민은 공장노동자로 만들면서 식량공급을 위해 한반도에서 쌀을 공급한 건 맞지만.

전형적 후진 농업착취 수탈기지화는 전혀 잘못된 사실입니다.

전부터 역사를 너무 기형적으로 인식하는데 제대로 된 역사서, 특히 세계사 중심으로 다시 공부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본의 한반도 관리는 식민지화가 아니라 영구 점유를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서양의 동방 식민지와는 또 다른 방식입니다. 더 낫고 나쁘고가 아니라 접근 방식 자체가 달랐습니다.
          
굿잡스 13-11-05 13:44
   
전형적 후진 농업착취 수탈기지화는 전혀 잘못된 사실입니다. >??

ㅋㅋ 어디서 헛소리 하시남 당신이야 말로 역사나 지금의 윗부모 세대의 생생한

경험담이나 제대로 알고 매국 식빠의 식근론같은 허접소리쳐하길 바람.

바로 울 어머니 할머니

세대고 어린시절 추수철만 되면 잽놈들이 집집마다 수확하자 말자

곡식 다 거두어가고 좀 숨기면 패버리고 그기에 놋쇠고 식기류 다 빼아가서 제대로

떠먹을 식기류도 없었는데 뭔 . 어이없는.


일본의 한반도 관리는 식민지화가 아니라 영구 점유를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서양의 동방 식민지와는 또 다른 방식입니다. 더 낫고 나쁘고가 아니라 접근 방식 자체가 달랐습니다>??

그리고 말장난 하시남?

잽은 기본 철저한 조선의 식민지화이고 이건 이미 조선총독부의 교육령이고

식민사관에 대해 명확히 기술쳐하고 있는데 뭔 헛소리임. 이후 더욱 가관으로

아예 우리말 우리 얼 우리 민족 문화 자체를 말살하려는 식으로 더욱 가혹해졌다는

것이 앞뒤 맞는 실상이지. 어이없는.
          
오랜습성 13-11-05 13:45
   
민족 말살 정책은 당시의 조선에서만 한게 아니라.

중국에도 했습니다.

중국에서 중국 민족의 얼을 죽인다는 이념으로 무술가들도 학살.

같은 방법으로 관리했죠.

여기서 말하시는 분들중에

중국과 조선을 영구점령이라는 개념으로 일본이 다르게 대우했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한국같은 경우에는 왕족이나 친일 양반들이 일본 패전 까지 대접받은거만 다를뿐

중국 서민이나 당시 조선서민이나 비슷했죠

당시 섬나라는 파시스트와 군국주의화로 전쟁광으로 변해있었습니다.

당시 조선을 영구 점령하려고 했다???

이미 파시스트화되서 일본 총리도 암살이 빈번하게 이루어질정도로
막장 정치를 이루고 있던 일본이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그리고 영구 점령이라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중국의 대련이나 상하이도 마찬가지일까요.

중국의 대련이나 상하이도 근대화 시절에 일본이 점령한 15년동안 만들어놓은 산업 자본이 깔려있는 곳입니다.
          
Misue 13-11-05 13:47
   
하지만 비만님 그것은 논리만 그렇지요. 실제 상황은 다릅니다.

일본이 님의 말대로 영구 점유를 목적으로 했다고 했는데 문제는.
일본은 중국과 계속 전쟁 중이었고, 심지어는 미국과도 전쟁을 했습니다.

아무리 영구점유를 목적으로 했다고는 하나. 전쟁이란 엄청난 물류를 소모하는 행위이지요. 그렇기에 만약 일본이 미국과의 전쟁에서 이겼다고 한다면, 님말처럼 되었을지 모르지만 미국과의 전쟁은 제 2차 대전의 마지막 피날레 였던 만큼 과열되었기에 조선의 모든 국토를 유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전쟁비용을 충당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 작은 일본이 그 많은 군사 무기를 생산하고 보유하고 관리하고, 거기다가 군인들또한 보충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비용이 들었고, 더욱이 숫자가 작은 군사들을 관리하기 위해서 위안소까지 마련해야 했습니다.

사람조차 저렇게 수탈하고 강탈하고 착취하는데 국토는 더 얼마나 많이 유린을 당했을지 생각이나 드십니까?

그런 생각이 있었다고 그것을 바로 그렇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눈앞의 위기를 벗어나야지만 비로소 인간은 주위를 둘러볼수 있습니다. 주위를 둘러볼 여유가 없는 일본이었기에 님의 말은 말은 맞지만 현실은 다른 범주에 속합니다.
          
정의의사도 13-11-05 13:51
   
이 새키 철저히 일본빠에 식민빠 버러지 개종자 던데 그전에 쓴글 보면 기가 찹니다
               
Misue 13-11-05 13:52
   
=ㅅ=;; 아뇨 전 그런거까지 둘러볼 여유는 없고.. 그냥 지금쓴 댓글이 너무 안일하게 보여서 쓴거라..
          
81mOP 13-11-05 13:55
   
기형적 인식이라...
식민지 수탈기지화가 아니었다면, 어린 소녀들을 속이고 납치해서 위안부로 강제로 끌고가고
징용에 토지 수탈에 공출에 별에 별걸 다 싹싹 끌어간 건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는 지
궁금하네요.
엘다 13-11-05 13:36
   
ㅇㅅㅇ 그렇군요 애초에
오랜습성 13-11-05 13:44
   
일본도 국가주의적 관점에서 보기에는 근대화라는 환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합니다만

일본이 항상 말하는게 중국과 한국은 왜 일본과는 달리 근대화를 못했는가만 물고 늘어지는데

일반 국민들의 생활은 조선이나 일본이나 중국이나 비참하기 이를데 없었죠.

그래서 제가 말한겁니다.

조선도 농업국가로써의 매리트는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