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는 제국주의가 펼쳤던 식민지정책입니다. 스스로 외국인 식민지가 되겠다고 다문화 정책을 지원하는 나라가 있다니 미치지 않고서야 이럴 수 있을까요?
대영제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은 여러인종을 싼값에 데려다 일시켜 돈벌이를 하기 위해서 다문화를 발전시켰던 것입니다. 제국주의를 경험했던 유럽의 몇몇 나라들도 외국의 싼 노동력을 수입해다 돈벌이좀 해보자고 다문화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그들 모두 폭동 방화 분열로 견디다못해 다문화는 실패했다고 선언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미국같은 나라는 싸게 수입한 인종간 폭동과 충돌을 세력균형을 위해 의도적으로 방치하곤 합니다. 그래도 집권층은 안전하게 자기들 끼리 생활할 수 있습니다. 한 소수민족힘이 커지면 또 다른 소수민족을 수입해서 경쟁을 시켜 세력균형을 잡습니다. 20세기 중반 흑인들이 폭동을 일으키고 세력을 확대하자 곧바로 시행한 정책이 히스패닉의 수입입니다. 남미로부터 대량으로 수입된 히스패닉들은 세력을 키워 급기야는 20년만에 흑인을 앞지르고 최대 소수민족으로 부상했습니다. 하지만 싼값의 외노자를 영원히 수입할 수는 없습니다. 벌써 남서부에서는 백인이 소수민족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불과 20년만의 일입니다. 이대로는 미국도 분열의 위기를 겪을 수 있습니다. 현재 히스패닉인구의 급증으로 미국남부에서는 반이민법을 속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이민자들이 세월이 흐르면서 현지언어와 문화에 적응할 수밖에 없었지만, 지금 이민자들은 인터넷으로 신문, 티비방송을 모국어로 보고 듣고 생활하기 때문에 동화 자체가 안됩니다. 시간이 자니면 자연스럽게 동화될 것이라는 기대는 아예 안하는게 좋습니다.
한국의 다문화는 사대주의와 자본주의논리가 결합해서 탄생한 식민정책입니다. 좌파나 우파나 무조건 서양에서 다문화 하니까 사대주의처럼 받들어 좋다고 도입하자는 것이지, 진지하게 생각해서 도입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내세우는 논리는 서양에서 그렇게 했으니까 우리도 해야한다는 무뇌아적 사대주의의 결과입니다. 게다가 돈벌이면 물불안가리는 자본가들과 손발이 척척맞아 무뇌아적 사대주의와 자본주의가 결합한 현대판 식민주의 다문화가 탄생한 것입니다.
제국주의에서 다문화는 원주민의 일자리를 빼앗고 싼임금으로 외노자와 경쟁시켜 돈벌이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원주민에 피해를 줍니다. 한국의 다문화는 필연적으로 한국자국민에 피해를 주는 정책입니다. 안그래도 살기 어려워서 xx하는 사람이 세계 1위인 한국에서 이런 정책을 정부가 밀어부치고 있으니 말이 안나옵니다. 민족문화를 해체하려던 일제도 못했던 짓을 한국정부가 하겠다고 설치고있으니 정말 기가찰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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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24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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