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 당마다 사병 월급 올려주는 공약을 내세우는데
문제는 재원이지요.
근데 전 충분히 이 재원을 마련할 방법이 있다고 봅니다.
바로 돈을 많이 내면 국방의 의무를 면제해주는 방안인데요.
대신 이렇게 하면 누구나 안갈려고 할테니
최소 5억 이상을 국방부에 기부해야 면제해주는것이지요
.
어차피 국방의 의무란 국가에 일종에 의무복무로 국방에 기여하는것인데
어차피 뭘해도 뺴거나 공익 할려는 재벌, 부자, 잘나가는 스포츠맨, 연예인들한테
두당 5억씩 걷어서
그돈으로 사병 월급을 주는게 낫다고 봅니다.
어차피 일시불로 5억을 낼정도면 최상위 0.5%일거고
이정도면 면제해줘도 별상관 없죠.
그렇게 따지면 1년에 60만 곱하기 0.005 하면 3000명정도 될것이고
3000 곱하기 5억하면 1조 5천억이네요.
여기에 여성부 같은 쓸모없는 부서 없애서 더하면 1조 8천억원
이정도면 사병 월급 충분히 25만원 더 올려줄수 있겠네요.
그러면 기존 10만원+25만원이니 35만원이니
충분히 실현가능한 방안이라고 봅니다.
알고보니 이미 터키에서는 4000만원 내면 국방의 의무를 면제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어차피 상위 0.5%는 이리저리 뺼테니
차라리 그들에게 국방부에 기부를 함으로써 공헌을 하게하고
그 재원으로 사병 월급 올려주면 어떨까합니다.
이미 조선시대에도 비슷한 제도가 있었던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죠.
쓸데없이 반값등록금이니 뭐니 하면서 돈낭비 하는거 보다
이런 현실적이고 어찌보면 당연한거에 돈을 더 쓰는게 낫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반값등록금에 쓸돈 사병 월급을 더 올려줘서 차라리
군대 2년간 모은돈으로 등록금을 내든 뭘하든 주는게 옳다고 봅니다.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하면 여자도 대체복무 2년간 하거나 군대 똑같이 가면 똑같은 돈을 주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