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는 식민주의이다. 식민주의가 정책으로 나타나는 것이 다문화다. 식민주의는 제국주의의 식민지판 사상으로 내용은 제국주의와 똑같다. 다만 식민지앞잡이들이 제국주의가 시키는대로 무작정 나라의 문호를 개방해 외래민족과 문화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 바로 식민주의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민족을 증오한다. 왜냐면 제국를 넓혀 여러민족을 흡수해 노동력을 키우는 것이 제국주의인데 민족이라는 것은 제국을 갈라놓기 때문이다. 제국주의자들은 걸핏하면 민족주의를 "인종차별", 이나 "제노포비아"등 폭력적인 용어로 민족을 말살하려든다. 이때 각 민족내에 제국주의자의 앞잡이들이 나서서 바람몰이를하는 것이 바로 식민주의이다. 식민주의자들이 걸핏하면 인종차별이나 제노포비아라는 단어를 내뱉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일제시대의 식민주의는 일제의 앞잡이들이 앞선 문물을 가진 일본인들을 데려와서 함께 살아야 서양의 침략으로부터 아시아를 지킬 수 있다는 대동아공영권을 내세웠고, 이를 돌이킬 수 없는 대세로 몰아부쳤다. 당시의 식민주의는 일제의 앞잡이들이 나라를 팔아먹고 한밑천 챙기기 위해서 바람몰이를 했던 자들이 내세운 사상이다.
영원히 사라진 것같았던 식민주의는 21세기 한국에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지금의 식민주의자들도 돈벌이를 위해서 외래민족을 수입해 한밑천 챙기겠다는 동기가 똑같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일제시대의 식민주의자들은 한탕으로 큰밑천을 잡았던 정치인들이었던 반면에, 지금의 식민주의자들은 영원히 돈을 더 많이 벌어보겠다는 재벌과 자본가들이라는 점이 다를 뿐이다.
재벌과 자본가들에게는 국가와 민족과 같은 개념은 돈벌이에 걸림돌이 될 뿐 돈만된다면 무시해버린다. 돈만 더 벌 수 있다면 민족도 내팽겨치고 저임금 외래노동자를 수입해 다문화국가로 전락시키는 짓도 서슴치 않는다. 돈만된다면 이 땅에 한민족이 사라진다한들 눈이나 껌뻑할까?
식민주의자들은 다문화를 무기로 화려하게 부활했다. 민족을 팔아먹고 한밑천 크게 잡아보겠다는 식민주의자들이 다시 전면에 등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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