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정말 1사람의 목숨도 중하게 여기며 위험을 무릅쓰고 묵묵히 충심으로 일하는 분들께는 좀 죄송스런 말씀인지는 모르겠으나 세월호 때도 그렇고 뭔가 조직과 관련 인적 구조적 문제가 있을 듯합니다.
따져보고 살펴봐서 지원이 미비한 부분에 대해선 충분한 성과가 나올 수 있는 효과가 있을 만큼 예산과 지원을 투여할 일이고 고치고 개선해야될 것들에 대해선 그렇게 하고 또 119라든지 조직적 통합이나 연계가 필요하다면 그리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잘 모르겠으나 그 조직의 인적 배경과 관련해 밥그릇 문제라든지 뭐 그런게 있을듯...
특히 세월호 관련해서는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이는 매우 엄정히 조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