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지도 맞지도 않은 말인데,
궁금한게 자꾸 이렇게 남 녀를 갈라치기 하려고 할까?
남성이든 여성이든 자기일 열심히 하면서 살면되는 것이고, 결혼을 하면 아들이든 딸이든 낳을 것인데. 자기 딸보고 쿵광이라고 하고 아들보고 한남이라고 지껄일 수 있나요?
이렇게 무턱대고 일반화 시켜서 갈라치기 하지 맙시다. 보는 내내 불편하네요.
책서문에 이렇게 썼었죠. "성재기씨는 한국인 그것도 남성인데도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려야 되었다
나는 일본인 그것도 여성이다. 어떤일이 닥칠지 알기에 너무나 무섭고 떨린다. 그래도 해야한다."
라고 썼었죠. 한국에서 반페미니즘을 외친다는게 뭘 의미한다는건지 잘 알면서도 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했죠.
그리고 결과는 처절했습니다. 메갈페미들 총공세로 직장도 잃고 책출판도 모두 퇴짜, 결국 사비로 출간한걸
대량으로 가짜발주 반품으로 빚더미에 오르게 했으며 사깃꾼으로 몰아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해야되었죠.
일본에서 여러번 유혹이 있던걸로 압니다. 혐한서적으로 일본에서 출간하면 대히트칠테니 일본에서 출판하자고
모두 거부하고 결코 응하지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을 일본혐한에 이용당해 더럽히고 싶지않다는 이유로.
그녀가 이 책을 출간한 이유는 한국을 사랑해서고 잘못된길로 나아간다고 느꼈고 비판해야된다 생각했기때문입니다.
저도 샀었어요. 악플후기. 그녀의 글이 현재 반페미진영의 논리의 기초가 된게 많쵸.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