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밀덕들이 많습니다.
미국인들은 미군에 대해서 자랑스러워 합니다.
개중에는 정말로 미군이 세계를 안정시키고 세계를 위해서 악과 싸운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라크 전 당시도 이라크전 반대보다 이라크전 승리를 지지하는 미국인이 더 많았습니다.
트럼프의 군사안보정책은 그래서 미국인들 중 상당한 수가 반대합니다.
경제와 안보, 선거에서 크게 작용하는 두 축중에 안보점수는 마이너스입니다.
그래서 트럼프가 북한 핵문제로 아니다 자신은 안보도 잘한다라는 쇼를하고 싶어했던 것이고
선거가 멀지 않았으니 또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미국의 밀덕들에게는 유럽과 한일 군사문제를 흐트려놓아서 좋은 점수를 받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