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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인(Bail-in) : 지급불능 상태에 빠진 은행 채권자들이 보유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하거나 채권의 일부를 상각해 파산을 막는 것을 말한다.
EX) 위험이 커져 구제금융 패키지와 국제 투자자들의 베일인(bail in)이 필요하게 될 수 있다. 베일인은 대형 은행과 금융기관을 구제할 때 민간 투자자에게 손실을 먼저 부담시키는 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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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제도도 도입될 거라네요.
쉽게 예를들어, 은행이 파산할 것 같으면 현재까지는 예금자보호법 등에 의해
주요 은행들의 대부분의 예금은 5천만원을 한도로 보호가 되었는데..
그 보호막이 걷혀서 보호를 못받게 된다는 얘기이기도 하면서,
추가로 은행에 손실이 발생하면 예금자에게도 손실을 떠넘길수 있는 제도를 말함이랍니다.
2015년부터 베일인 제도에 대해서 말들이 많았고
그덕에 그때부터 지난해 정도까지 가정에서 사용할 개인금고들이 꽤나 많이 팔렸다 합니다.
세상은 점점더 공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먹고 사는 일만으로도 다들 벅차시겠지만 틈틈이 변화되는 제도를 공부하고
새 흐름에 뒤쳐지지 않게 끊임없이 적응해 가야 살아남습니다.
뭐... 감당키 어려울정도로 돈이 많다면야
그냥 똑똑한 놈 몇몇 고용해서 개인 변호사 회계사 거느리고 살면
저런 걱정 안해도 되겟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