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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1 18:01
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시대 배경 사극
 글쓴이 : 트렌드
조회 : 907  

몽골의 5차 침입시기
지배층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주는 시기
몽골군이 침입하자 백성들이
일어나 막았는데 그 공을 빼앗아감
이건 빙산의 일각





정여립난
시대를 앞서 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인물
정여립은 동양의 올리버크롬웰로
불리지만 현실은 난 주동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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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라밀 19-11-11 18:03
   
"고려 소드마스터  척준경" 보고 싶습니다.
     
Dominator 19-11-11 18:14
   
앤딩이 그닥 아름답지 못해서....;;;;;;
          
ultrakiki 19-11-11 18:17
   
과정도 별로죠.
전투신 자체도 개인 용맹을 보여줬지만

고려가 처참하게 패배하고 전쟁이고...
전쟁이후 개인행보도 정치적으로 백치라 그릴건덕지가 없는
드라마틱한 뭐가 없는 인물.
               
바야바라밀 19-11-11 18:21
   
중국소설 삼국지에서 여포도  배신의 배신 캐릭터 이고 결말도 안좋지만 무쌍 캐릭터 하나로 인지도 높습니다.
                    
ultrakiki 19-11-11 18:25
   
여포는 드라마틱한것이라도 있죠. 떠도는 늑대같은 인물로 그려집니다.

척준경은 그냥 패배 후퇴할때 윤관눈에 들어온것 말고는 별 가치가 없는 인물입니다.

행보에 비해 과장도 심한 인물이구요.


오히려 몽고 총공세를 2차래나 막아내고 총사령관 뚝배기에 화살로 깨버린 이야기

이런 사람들 이야기가 훨 드라마틱하고 이야기가 되죠.
                         
바야바라밀 19-11-11 18:29
   
여포의 그 드라마틱도 다 소설이라는거....  역사서 몇 줄을 길게 풀어쓰는거죠..
만들면 드라마가 되는거지... 
그 당시 살아보지 않은 이상  어차피 후세의 각색으로 가는겁니다.
                         
ultrakiki 19-11-11 18:30
   
삼국지가 소설인거 모릅니까 ????


각색이 아니라 날조는 하지 말아야죠.

금나라에 복속되서 섬기자고 한사람이 척준경입니다.

고결한 장수면 그려볼 건덕지라도 있겠는데 그런 사람이 아니에요.
ultrakiki 19-11-11 18:05
   
1번째 배경은 돈이 문제...

정치물로 그린다고 해도
백그라운드 몽고군이 필수로 등장해야될텐데...구현할 능력이 안되죠.

2번째 배경은 기축옥사는 참 재밌는 소스인데
조만간 나오리라 봅니다.
재평가도 충분히 받았고 시대적 배경도 흥미롭기때문에....
NightEast 19-11-11 18:19
   
진짜 우울하고 우중충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