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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8 12:18
中 여대생 성폭행살해. 경찰은 덮으려해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2,821  

中 쿤밍서 18세 여대생 익사체로 발견
경찰 “술에 취해 xx” 결론
어머니 “‘성추행ㆍ폭행’ 영상 있다” 재조사 요구
한달째 미적대던 경찰...여론에 밀려 수사재개
지난 9월 9일 새벽, 중국 윈난성 쿤밍시의 한 주점 CCTV. 고 이심초양이 남성 2명에 성추행과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을 보고 저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남자가 (누워 있는) 딸의 몸을 만지고 키스를 하고 있었습니다.(영상 1~24초) 딸의 뺨을 때리는 것도 보았습니다.(2분 32~35초) 딸이 “경찰에 신고할 거야”라고 외치는 소리가 세 번 들렸습니다. 딸은 강제 성추행을 당했고 폭행도 당했어요. 경찰에게 왜 이들에 대해 조사하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며칠 뒤 경찰은 ‘영상을 다시 보니 네 번의 폭력이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이 사건과 관계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파출소에서 (영상속에서 딸을 폭행한) 그들을 봤습니다. 그들은 경찰에게 ‘오늘 나를 (감방에) 집어넣으면 내일 내가 당신을 (감방에) 집어넣을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이들은 ‘흑사회’(중국 최대의 폭력조직) 일원인가요? 도대체 누구의 보호를 받고 있나요?"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2945813&date=20191018&type=2&rankingSeq=2&rankingSectionId=10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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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메니아 19-10-18 12:20
   
독재자 시진핑 몰아내고, 민주주의 국가 만들어 ...
khikhu 19-10-18 12:21
   
빽 없으면 총살감인데?
팔하코 19-10-18 12:29
   
그래서 홍콩은
winston 19-10-18 12:31
   
대충 사건 덮는 방식은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