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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0 01:50
훈민정음 해례본이 남아 있지 않았다면
 글쓴이 : 쿨하니넌
조회 : 1,377  

왜구의 엉터리 언어학자들이 세운 가설 즉, 세종이 창틀을 보다가 그 모양을 따서 글자를 만들었다는 가설이 여전히 먹히고 있을지도.. 

근데 솔직이 정상적 언어학자나 음성학자라면 해례본을 몰라도 ㄱ,ㄴ,ㄷ .ㄹ.ㅁ과 그 소리만 봐도 직관적으로 조음과 관련된 기호라는걸 느낄건데..  모음은 철학적, 추상적 개념으로 만든거라 제자원리를 밝혀내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서도.. 

일본인이 먼저 해례본을 발견하고도 숨겼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당시 조선어학회 사건 등 한글 배포를 엄격히 탄압하던 일제라 충분히 그랬을 가능성이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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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헤치기 19-10-10 02:30
   
왜나라 학자가 한글이 너무 탐나서....

왜나라에서 만든 짝퉁 한글...
"신대문자"를 말씀하시는 거 같군요.




해례본이 없었다면.....

음식의 경우처럼
얼마나 많은 ...한글-황교익이  탄생했을런지....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만년방문자 19-10-10 02:35
   
발견해서 타 태워 버린거에요 얼마나 많은책이 불태워 졌을지 알수가 없죠.
20만권 이상 일본으로 빼 돌려 훔쳐간 자료가 전범국에 있으니 전국적으로 100배  이상은 불태웠겠죠
     
탄돌이2 19-10-10 05:59
   
그런 환빠설 함부로 믿지 마세요.

쪽본은 지들이 영원할 줄 알고 착각해서  오히려 더 많은 자료들을 수집하고 보관해서
성균관이나 설대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