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짜 사람들 많았어요. 자리도 무릎이 닿을정도로 촘촘히 앉았고, 차도는 이미 꽉찼고, 도로도 사람들이 떼로 다니고 건물 계단 도로 난간등에도 다 차지하고있었고, 중앙무대 구경가려다가 인파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예술의 전당쪽에 갔는데 거기도 발디딜자리가 없었는데, 겨우 틈새 찾아 앉았음.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광화문집회와는 비교하면 안되고 저번 집회의 2배 넘게 온거 같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