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에서는 직접 경험하신 분도 계실 것이고....그냥 아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하지만, 한국인들은 이런 직접적이든지 간접적이든지 경험이 있잖아요...
그래서 더 무섭지 않나요? 그래서 "더 해라. 더 하면 될 것이다."이런 말 함부로 할 수도 없지 않나요?
목숨이 달려 있고 얼마나 절박하고, 소중한 것인지 알고 있기 때문에.....그냥 다른 나라에서 보는 것과 우리 나라 사람들이 보는 것은 조금 다른 것같아요.
그 억울함과 그 권력의 힘이 어떤 것인지 알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할 수 없는 한국인 중의 하나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