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생은 당시 경찰이 쏜 실탄을 가슴에 맞고 중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했다. 대규모 홍콩 시위가 시작된 6월 9일 이래 시위 참가자가 경찰의 실탄을 맞은 것은 처음이었다.
학생은 폐 부분에 총알이 박혀 인근 병원에서 탄환 적출 수술을 받았지만 현재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v.daum.net/v/20191005000619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