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푸틴이 미쳐서 제 2의 쿠바사태가 벌어졌음 좋겠다.

만약 미국이 정말 그런 생각하고 있다면 머지 않아 동아시아에서 동맹 하나는 사라진다고 봐야..
식민지로 만들거 아니면 최소한 영토는 건들면 안 되죠

아르헨티나가 그래서 떨어져 나갔음 ㅋㅋㅋ  남미에서 유일한 친미 국가였는데 하필 포클랜드 전쟁 
  영국이랑 전쟁해서  미국이 초반에 중립하다가  아르헨티나 경제봉쇄해버림 ㄷㄷㄷ 
결국 반미국가 됨

미국도 지손에 있을때 할수 있는거 다 해봐야죠
미국이 뒤에서 협잔꾼처럼 하는거 다 경계하고 있고
한번 배신 한놈 두번도 헌다는걸 이제는 다 알고 있죠
이 나라에 은혜를 배풀면 10배 100배로 갚는 나라인데
중국이나 전범국 처럼 착각하는 듯

그렇죠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지네가 뽑을 이득만 보는거죠 독도가 누구거든 지들은 알바 아니라는 태도죠
그러므로 미국의 독도에 대한 발언도, 쪽본이 미국에 매달리던 말던 우리영토인데 왜? 하면 그만입니다
일본이 미국에 아무리 매달려도 미국은
아 시바 한국을 향해 한마디 해줬음 됐지 그 이후는 니가 알아서 해야지 밥까지 떠먹여줘야 해? 할 판이죠
즉 미국은 독도가 누구거든 지네건 아니니 상관없다 주의죠

하야토모가 아니라 하토야마 총리입니다.

서대문 형무소 건은 아마 총리 그만두시고 한 걸 겁니다. 일본 현역 총리가 그런 행동을 할 만큼 쉬운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일본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이유가 책임있는 직책에 있을 때 과감한 한 걸 못 하는 데 있죠. 물론 물러나고 나서 한 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하토야마씨가 총리였을 때는 아직 일본이 자신감이 있었을 때 입니다. 2011. 3. 11 이전 이거든요.

미국으로서는 어느 한 편을 들어줄 이유가 없고 더 이익을 주는 쪽 서는 거죠. 아마 오고 가는 것이 있을 겁니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한국 주위에 한국이 이길 만한 나라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나대다가 위급하면 미국 찾는 버릇이 아직도 남아 있는 거죠.

또 주변 국가들은 자기 세력권이  크던 작던 간에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 전체,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었다가 일대일로, 일본은 영프독 합계에 맞먹으면서 동남아, 대만을 나름 움직일 만한 능력이 있었습니다.

한국이 미국과 대립되는 구조를 가면서 뭘 이루려고 하면 좋은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