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는 시내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집회에 대해서 차근차근 보도를 해드리겠습니다. 오늘(3일) 오후에 서울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죠. 집회 참가자들은 현재 청와대를 향해서 행진 중이고, 일부는 광화문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와대 인근에서는 각목을 든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해서 35명이 연행됐다는 소식도 들어와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진은 일부 시위대에 성추행을 당했고, 취재 차량도 파손됐습니다. 현장 취재 기자를 차례로 연결하겠습니다. 먼저 광화문 광장입니다.
류정화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지금 있는 곳은 세종문화회관 쪽이라면서요?
[기자]
지금 제 뒤로 세종문화회관 계단이 보이실 텐데요.
저는 지금 건너편 광화문 KT 앞에 나와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오늘 집회에 참여한 사람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자'면서 마무리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https://news.v.daum.net/v/20191003203433986
잡것들은 버릇 못 버려유.....
늙어 꼬부라져도...버릇못버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