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의 경우에는 범행을 멈추기 어렵기에 누군지 모르는 범인의 범행이 멈췄다면 범인의 사망, 범인이 먼 곳으로 이주했을 가능성, 범행 수법이 확연히 달라지면서 이전 범죄와 연결 고리가 끊어졌을 가능성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어쩌면 범인은 당시 10대였고, 철들면서 살인행위에 대한 반성은 어느정도 했을 수도 있겠고요.
같은 수준은 아니겠지만 어릴때 벌레나 곤충을 학대하던 행위를 커서는 멈추게 되는 것 처럼요.
건강 문제일 수도 있겠지요.
만약 범인이 수십년을 살인을 끊고 삻았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지네요.
어쨌든 연쇄살인범인 만큼 알려지지 않은 범죄가 더 있을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