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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2 00:44
이집트보다 더 빠르다는 동북아 피라미드.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5,278  

빗살무늬토기.jpg

요하 위치.jpg

삼좌점.jpg

고인돌.jpg

피라미드.jpg

우하량 적석묘군에서 남쪽으로 1km 정도 떨어진 전산자(轉山子)에는 '동방의 피라미드'라 일컫는 대형 적석총.

짱국에서는 이를 금자탑(金字塔)이라 부를 만큼 신비의 수수께끼 무덤으로 보고. 한변의 길이가 60m에 이르는 장방형의 적석묘인데 잇대어 축조한 제단까지 합하면 세로변은 100m에 이름.

지금까지 확인된 것은 7층의 대형 계단식 무덤으로

가운데는 판축의 형태로 흙을 다지고 바깥쪽은 돌로 쌓음.

다진 할석의 면은 바깥으로 하고 무너지지 않도록 견치석과 엇박자로 쌓은 석축의 방법으로 짱국 학자들은 이 적석총을 왕급(王級)의 무덤으로 보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피라미드는 이집트 사카라에 있는 제2왕조 파라오인 조세르(BC 2630~2612)의 계단식 피라미드와 메소포타미아 우르 지역의 피라미드(BC 2600~2500)인데

요하 우하량의  피라미드는 이보다 1000년 앞선 시기로 보고.


청동꺾창.jpg
요령성 청동꺾창(기원전 1500여년경)
신석기 터.jpg
 흥륭와 유적지(4만㎡에 달하는 마을은 환호(環壕·적의 침입을 막으려 도랑으로 두른 것)로 보호. 집자리의 규모는 보통 60㎡(약 18평)인데, 가장 큰 두 곳은 140㎡(약 42평) 이미 8000년전 바둑판 형태의 신석기 계획주거지.)

옥기.jpg
요하 일대 옥기들(만리장성밖 고조선 선대 요하 일대는 신석기와 청동기시대 사이 정교한 옥기들이 대량 발굴되면서 신석기 후기 일대를 옥기 시대로 불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 상황)

삼좌점 유적 사진.jpg
삼좌점 석성유적(BC 2000~BC 1200년)

장군총.jpg

집안 고구려 적석총.jpg

집안 피라미드 우실하 제공.jpg
고구려 집안의 피라미드(적석총) 양식의 묘제)
고구려 장군총.jpg
유명한 고구려 장군총.

석촌동 2호분 백제 적석총.jpg
서울 석촌동 2호분 백제 적석총양식.
전방후원분.jpg

 쨉 오사카일대에 가보면 인덕왕릉이라고 세계 최대급의 독특한 전방후원분(앞은 사각형 뒤는 원형형태)의 거대 무덤이 존재하는데 서토왕조에서 엄청난 규모라고 불리는 진시황릉(350m)보다 훨씬 큰 규모의 486m로 이집트 파라오 무덤을 능가하는 크기가 있군요 (이게 우리 선조의 열도의 본격적 진출과 지배가 맞물리면서 등장.이후 백제가 열도를 확고히 다스리면서 내정이 안정화되자 무덤 크기도 작아짐)


스에키.jpg
인덕왕릉에서 일부 발굴된 유물인데 우리 가야, 백제등에서 출토되는 토기 양식(스에키:쇠처럼 단단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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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19-05-02 00:46
   
신석기 혁명, 빗살무늬 토기의 발명지. 

유라시아의 동쪽, 한반도가 가장 앞선 지역이었던 이유 

https://news.v.daum.net/v/20171015140004655?rcmd=rn&f=m

 
서토보다 앞선 동아시아 최초의 고조선 금속갑옷 

http://cafe.daum.net/luck5194/MFUT/283?q=%B5%BF%BA%CF%BE%C6%20%B0%A9%BF%CA%C0%C7%20%BF%F8%C1%B6%20%B0%ED%C1%B6%BC%B1-%20%B0%ED%B1%B8%B7%C1����
   

고대 한류로서 갑옷문화의 국제적 위상(1)   
고조선 갑옷이 중국에 준 영향   

http://m.breaknews.com/a.html?uid=196626
가생퍽 19-05-02 00:46
   
저 고분들을 모두 짱개가 없앴다고 하더라구요
     
패닉호랭이 19-05-02 00:48
   
진짜 지구의 암덩어리 짱깨들
     
ckseoul777 20-08-16 00:15
   
짱개랑 왜구놈들도 전부 도굴로 국보급은 전부 지네사라로 가지고갔죠!!!
우디 19-05-02 00:55
   
식민지 역사교육을 받았던 세뇌된 국내 사학자들이

환인, 환웅, 단군의 역사를 신화로 치부하는 동안에

중국이 꿀꺽하고 지들 역사인것처럼 삼켜버렸죠.

국내 역사학계부터 적폐를 청산하고 새롭게 연구가 진행되야 합니다.
풀어헤치기 19-05-02 00:58
   
사실...저것만 생각하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 도는 느낌입니다.
     
ckseoul777 20-08-16 00:17
   
진짜  대한민국의 자손으로서 그 당시
힘이없었다는게  한탄스럽고 피가 거꾸로쏳네요
하늘나비야 19-05-02 01:22
   
아직도 저건 우리역사가 아니라고 외치는 사학계를 보면 .. 그냥 답이 없어 보입니다 분노를 넘어서
CowBoy 19-05-02 01:30
   
오래전에 홍산문명이 밝혀지고 남북과 중국 모두 누가 주체인지 서로 갸우뚱 했는데
 조사하면 할수록 우리쪽이란 것으로 굳어지다 지금은 중국이 황하문명보다 더 빠른 홍산쪽으로 기우는것 같아 마음이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