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량 적석묘군에서 남쪽으로 1km 정도 떨어진 전산자(轉山子)에는 '동방의 피라미드'라 일컫는 대형 적석총.
짱국에서는 이를 금자탑(金字塔)이라 부를 만큼 신비의 수수께끼 무덤으로 보고. 한변의 길이가 60m에 이르는 장방형의 적석묘인데 잇대어 축조한 제단까지 합하면 세로변은 100m에 이름.
지금까지 확인된 것은 7층의 대형 계단식 무덤으로
가운데는 판축의 형태로 흙을 다지고 바깥쪽은 돌로 쌓음.
다진 할석의 면은 바깥으로 하고 무너지지 않도록 견치석과 엇박자로 쌓은 석축의 방법으로 짱국 학자들은 이 적석총을 왕급(王級)의 무덤으로 보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피라미드는 이집트 사카라에 있는 제2왕조 파라오인 조세르(BC 2630~2612)의 계단식 피라미드와 메소포타미아 우르 지역의 피라미드(BC 2600~2500)인데
요하 우하량의 피라미드는 이보다 1000년 앞선 시기로 보고.
요령성 청동꺾창(기원전 1500여년경)
흥륭와 유적지(4만㎡에 달하는 마을은 환호(環壕·적의 침입을 막으려 도랑으로 두른 것)로 보호. 집자리의 규모는 보통 60㎡(약 18평)인데, 가장 큰 두 곳은 140㎡(약 42평) 이미 8000년전 바둑판 형태의 신석기 계획주거지.)
요하 일대 옥기들(만리장성밖 고조선 선대 요하 일대는 신석기와 청동기시대 사이 정교한 옥기들이 대량 발굴되면서 신석기 후기 일대를 옥기 시대로 불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 상황)
삼좌점 석성유적(BC 2000~BC 1200년)
고구려 집안의 피라미드(적석총) 양식의 묘제)
유명한 고구려 장군총.
서울 석촌동 2호분 백제 적석총양식.
쨉 오사카일대에 가보면 인덕왕릉이라고 세계 최대급의 독특한 전방후원분(앞은 사각형 뒤는 원형형태)의 거대 무덤이 존재하는데 서토왕조에서 엄청난 규모라고 불리는 진시황릉(350m)보다 훨씬 큰 규모의 486m로 이집트 파라오 무덤을 능가하는 크기가 있군요 (이게 우리 선조의 열도의 본격적 진출과 지배가 맞물리면서 등장.이후 백제가 열도를 확고히 다스리면서 내정이 안정화되자 무덤 크기도 작아짐)
인덕왕릉에서 일부 발굴된 유물인데 우리 가야, 백제등에서 출토되는 토기 양식(스에키:쇠처럼 단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