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암호화폐 사업에 투자하고, 거래를 장려하는 가장 큰 이유는 선진국 최고 수준인 현금사용 비중을 줄이기 위해서죠
현금 거래 비율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탈세하기도 용이하다는 것이고 실제로도 그렇기 때문에 신용카드나 각동 핀테크 사용률이 워낙 저조한 일본에서는 차선으로 암호 화폐라도 사용하게 해서 어떻게든 세금을 더 거두어 보겠다는 일종의 발악인 샘이죠
기사 잃어보세요 라인에서 현금처럼 결제 가능한 어플 만들어서 현금처럼 쓰게 하겠다잖아요
이렇게 되면 사용자가 누구인지 노출이 되기 때문에 익명성은 없어지고 핀테크 기능만 남게 되는 것임
암호화폐라고 해도 사용자가 신분을 노출 시키면 핀테크랑 별차이가 없어지는 거에요
대신 보완이 엄청 빡샌 핀테크가 되는 거죠
님이 말한 그런 부분은 신분을 노출시키지 않고 익명거래시에만 해당되는 이야기임
왜 암호화폐 = 익명거래 이런 이분법적인 거래만 존재할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