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대까지 구매하면, 한국에서 개발하고 있는 KFX 사업은 물 건너감.
F-35는 적정 대수만 구매하고, KFX에 예산 투입해야 함.
KFX 사업이 늦어지는 바람에 진작에 퇴역했어야 할 F-4, F-5가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 있음.
F-16 중에서 퇴역해야 할 수량과 F-4, F-5를 대체해야 할 KFX 수량이 아무리 적게 잡아도 120 기 이상임.
F-35를 허용된 130 기까지 구매한다면, KFX 사업은 접어야 함.
2222 ㅇㅈ KFX 사업을 안접더라도 축소될수도 있음 최소한 장기적으로
국민여론이 나빠질수도 있음 규모의 경제로 F 35 가격이랑 KFX 가격이 크게 차이 안나는데 왜 만들었나 부터 시작해서 록마틴 로비 받은 인간들이 선동하고 흔들꺼에요
그래서 KFX 이후의 전투기는 만들지도 못하게 할꺼에요
사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유지비는 더 중요하죠. 추가로 더 살수는 있지만
이건마치 카드한도 늘었으니 월급생각안하고
한도까지 막질러~~ 이런상황이 될수있어요.
선순위 전략자산들 확보하고도 남는예산이 있다면
추가분도 고려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멍청한 일본같이 기분대로 살면 안됩니다.
전에 밀게에서도 비슷한 주제로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만,
그게 기존 최소 마지노선 같은 현 450기 기준으로 F35A 80기라면 개인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으론 F35는 120기까지는 구매해야하고 KFX는 KFX원안대로 생산해 기존 노후 기종 및 퇴역해야할 기체들 다 대체해서 최소 650기 이상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산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우리영공 방어에 필요한 실질적 최소 전술기 숫자로 알고 있습니다.
현대전에서 공군의 역할과 중요성을 생각할 때 아마 가장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 미국의 130기 구매 예측은 그저 우리에게 팔려는 목적으로만 산정한 것이 아니고 자주국방을 지향하고 전작권 환수를 계획하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고려해서 이정도까지 필요하겠다고 전략적 판단과 예측의 결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미군의 산정이니 좀 더 판매에 방점을 두었겠지만 위에 썼다시피 주변국들의 날로 확장한는 군사력을 고려할 떄 실질적 최소 필요 대수가 650기라 하는 만큼 거기에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밀게 전문가분의 얘기로 일본이 F35를 많이 구매하면 스텔스 특성상 우리가 싫어도 어쩔수 없이 그에 준하는 수량(너무 차이 나지 않게)을 구매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는 교전 교리와 특성상 다른 전술기가 많아도 스텔스기 숫자에서 차이나면 맞 상대할 별다른 대책이 없기에 일본의 위협을 고려하면 반드시 그에 맞춰 어느정도 스텔스기 수량을 따라가야한다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본만큼 사야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필요한만큼 사면됩니다
지금 있는 기체들도 좀있으면 교체대상이죠
고체분만큼 F-35로 교체해가면 나중에 지금있는 기체만큼 채워지겠죠
기체수도 중요하지만 우리처럼 갇혀있는 나라에서 얼마나 고성능 기체가 많이 필요한지
질적인 면을 많이 따져야합니다 양으로는 중국 일본 따라갈수가 없어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필요한 만큼은 적의 도발과 침입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만큼입니다.
따라서 일본이 147대 도입 예정이라면 우리는 80~120대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압니다.
이미 위에썼다시피 F35 스텔스기는 특성상 전술적으로 다른 기체로 대체하여 대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F35로 일본이 도발할 시 예상되는 공격전술 특성상 우리도 그들만큼은 아니어도 차이가 날만큼 모자르면 대응 못하고 뚫리는 것으로 압니다.
KFX 막으려는 꼼수죠
KFX 개발 및 기체 구매에 들어가는 예산 그대로 빼서 F-35 구매하면 기존 구매 댓수와 합치면 대충 130대 정도 기체 도입이 가능하죠
사실 스텔스라는게 스텔스 기능 때문에 나머지 기체 성능은 희생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스텔스 기능이 제거되면 오히려 기체성능 자체는 F-15K 보다 오히려 못한게 F-35입니다
그리고 북한 상대 한정이라면 방공망이 살아 있을 개전 초기를 제외하면 F-35의 스텔스 기능보다는 F-15의 강력한 폭장능력이 전술적으로 더 실효성이 높기 때문에 F-35보다는 F-15급 전투기에 가까운 KFX가 한국 공군에게는 전술적 가치가 더 큰 기체임
물론 F-35의 스텔스 기능은 전술을 넘어 전략적 가치를 지니기 때문에 우리공군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체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F-35에 화력을 올인하는 것은 테란이 배틀크루저나 발키리의 화력 지원없이 레이스로 공중전에 올인하는 거랑 똑같음
물론 돈만 있으면 죄다 사면 좋겠지만 우린 그런 돈이 없으므로 있는 돈으로 최대한 실효성있게 전력을 배치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