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나름이겠지 만, 쪽본과 전쟁 나면 일단 토왜, 일베버러지, 매국노를 먼저 정리하고,
북한과 전쟁나면 친일매국노와 토착왜구, 일베버러지, 그리고 진성 종북빨갱이도 정리
하고, 짱국과 전쟁나면 친일매국노, 토착왜구, 일베버러지, 그리고 좃선족과 짱개쉐끼들
먼저 정리한 뒤에 전쟁터로 출격.
오버들 하지마세요 군있으면서 실사격 몇번한다고 나 군에 있으때 같이 군생활한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인가 군대애기만 나오면 다 부풀리기는...
개인 총기는 단발에 놓고 쏴도 탄걸림 생기고 제대할때까지 점사나 연사 쏴보지도 못하고
수류탄은 훈련병때 딱한번 던져보구 것도 100% 다하는 것도 아니고 겁많은 놈들은 열외하고
군입대하기 전까지 이렇게 겁쟁이들이 많은줄 몰랐다 열외인원이 20%는 되는듯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01군번이 제가 군복무할땐 있으면서든 생각이 이거 전쟁나면 싸울수 있는군대 맞아?
군행활의 99퍼센는 의미없는 작업 청소 이해가지 않는 똥군기 확립
소리 크게 지르고 청소좃나게 하는게 강한 군대인가?
훈련은 실전과 아무상관 없는 체조와 실전적이지 않은 훈련 코스
실제 전쟁시 있을 긴급상황 대비는 화생방 훈련이 그나마 유일한데 방독면은 죄다 세고 화생방 보호의는 겨울용 거동도 불편하고 지퍼 다 헤져있고
가스실 실습은 정화통 수회 갈거나 방독면 벗었다 다시쓰는게 긴급상황 대비고 그렇게 훈련해야지 정화통벗고 그안에서 군가를 왜 부르냐고 ㅋㅋㅋ
특히 혹한기 훈련 두둔지 구축할려면 땅이 얼어서 돌이 됬든 뭐가 되었든 야삽으로 해야지 왜 미리 정해지 곳에
포크레인으로 작업 다된곳에 캠핑이나 하다 오는 건지 춥기는 춥다만 그게 혹한기 훈련은 아니지
이래 놓고 군대 다녀와서 애기 하는거 들어보면 다 특전사야 ㅋㅋㅋㅋㅋㅋ 에레이
몇몇 댓글들이 일반 사병을 무슨 특공대로 착각하시나본데 한국인과 일본인이 전쟁에 있어서 가장 큰 차이점은 군대에 대한 노출도 즉, 정신력입니다. 총을 얼마나 더 잘 쏘고 못 쏘고도 중요하지만 그 나라의 사회적 분위기가 얼마나 군대에 대해서 보편적인가가 가장 큰 차이점이죠. 군생활을 얼마나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민방위도 다 끝난 배불뚝 아재가 전시 상황에 놓이는거랑 총은 커녕 군대에 대해서 별 다른 정보가 없는 일반 일본 20대 남성이 전시 상황에 놓이는거랑 같다고 보시나요? 국적과 인종을 떠나서 군대 경험이 없는 일반인이 주변에서 총 포탄 소리 들리는 전시 상황에 놓이면 패닉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못해요. 실제로 한국 청년들도 훈련소에서 총소리 처음 듣고 엄청 놀라는 친구들도 많죠.
결국 전쟁에서 점령은 보병들이 하는거임. 일본은 자위대 숫자가 얼마 안되고 그나마 거기서 일선에서 싸울 수 있는 전투 병력이라고 해봐야 얼마 안됨. 결국 국지전은 계속 일어날 수 밖에 없는데 일방적이지 않는 이상 교전이 계속 되면 전문 군인이 적은 쪽이 불리할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