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하고도 쾌락과 성욕을 채울 수단이 많아지니 굳이 서로를 구속하며 살 필요성을 못느끼는듯. 하지만 서로에게 헌신하면서 의지하고 사는것의 행복을 평생 모르게 될테니 그건 참 안타깝네요. 항상 외롭다, 불행하다, 공허하다고 느끼며 사는 사람들이 유난히 늘어나고 있는 요즘, 정답은 과거의 유산으로 치부되어진 결혼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결혼의 본질이 주종관계라거나 계약관계라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결혼생활또한 불행하긴 마찬가지죠. 결혼의 본질이 헌신과 희생이라는걸 안다면 삶에 항상 의미가 가득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