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총련에 따르면 이날까지 일본제품 판매금지 운동에 참여한 도소매점은 지난 주말을 지나며 한국마트협회 소속 3200곳,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소속 1000여곳, 기타 점포 1000곳 등 5000곳 이상으로 확대됐다. 한상총련은 "1만5000여곳 이상의 슈퍼마켓이 가입돼있는 슈퍼마켓조합연합회가 판매중단을 선언한 후 회원참여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산 담배와 맥주를 중심으로 시작한 판매 금지운동 품목을 과자, 음료, 간장 등 조미료, 소스류 등 100여 가지 일본 제품으로 확대하고 점포 범위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
이날 한상총연은 아사히 맥주와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음료 등 일본산 제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퍼포먼스를 진행
---------------------------------
불매운동 참여 점포수 및 제품 품목수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
대형 유통사들은 뭐하냐.. c방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