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중복 방문자수가 많아서 그렇지 실상은 단순 방문자들은 그렇게 많지는 않을 거라 봅니다.
일본 방문자 횟수를 급격하게 올려주는 이들은 일뽕에 젖은 중복 방문자들이 수치를 팍팍 높이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방문이 너무 인구수 대비 많은 방문수이긴 합니다만...
제 주변은 눈을 씻고 봐도 해외 여행은 가도 일본 여행을 가려는 이들이나, 일본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없네요.
하지만 주말인면 즐겁게 가는 한 인간은 있습니다.
이 인간이야 말로 일본 방문 횟수를 높이는 일등공신이죠.
그리고 750만명 중에서 출장 때문에 가는 분들 빼고, 1년에 최소 두번 정도 왕복하는 유학생들 빼면...
실제로 일본 여행을 갔다온 이들은 대략 200만명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잘만 반일 분위기 유도하면 줄여내는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듯 싶습니다.
이번에야 말로 분위기 탔으니까요.
이런 운동에 있어서 지속성에 큰 걸림돌은 네이버 여행 카페와 일본 소개 유튜버, 일본 소개하는 방송 PD들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