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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4 12:35
외국인, 오히려 반도체 대장주 사모았다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1,011  

 일본의 대(對) 한국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 규제에도 외국인 투자자는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오히려 사모았다.

이번 사태가 반도체 감산으로 이어져 가격 하락 압박 요인인 골칫거리 재고를 소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다만 한일 간 무역 분쟁이 장기화하면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당장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황에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이겠지만 장기전이 될 경우 향후 예측이 어려워 질 것이며 일본의 규제가 단기간 내에 해소된다면 하반기 메모리 수급 개선과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쪽본 꼬장이 일주일 넘었는데,

아직도 호황 중..

관련기사 출처: https://news.v.daum.net/v/20190714061003209?f=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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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날레스 19-07-14 12:43
   
일본도 이번 기회에 한국이 어느 위치에 올라왔는지 제대로 인지하는 기회가 되길.
totos 19-07-14 12:48
   
해외 투자자들이 업계 정보 빠삭하죠.
내부 정보까지 나오는 마당에....
심지어 삼성반도체 EUV 분야에서 기술 자립 50%가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