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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5 01:55
사회생활하면서 느낀 본받을만한 행동
 글쓴이 : fc서울지단
조회 : 1,565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돈 두손으로 주기
필요한게 있을때 명령조가 아닌 가능할까요? 등의 말투
나이 상관없이 초면에는 존댓말
신호등 잘지키기(도로가 텅텅비는 새벽에 안지키는 경우가 많더군요)
인사 자주하기
노크하기
쓰레기 길가에 안버리기(쓰레기가 생겨도 주머니나 비닐에 넣었다가 쓰레기통 있는곳에 버리기)
가래침 길가에 안뱉기(뱉더라도 흙이나 배수구등 사람이 자주가는길은 피해서만 해도 ok)

당연한거지만 이것들만 제대로 지켜도 사람이 달라보이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dd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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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늑대 19-04-05 02:07
   
제가 그래유
     
헬로가생 19-04-05 02:08
   
거짓말.
님 신고.
헬로가생 19-04-05 02:08
   
너무 당연한 거.
저 이거 다 철저하게 지킴.
더하자면 식당에서 음식 받을 때 감사하다 말하기.
운전 중 길 건너려는 사람 있으면 어디든 무조건 서주기.
마트에서 직원이 인사해도 무시 안하고 꼭 받아주기 등등.
     
뿔늑대 19-04-05 02:09
   
뻥치시네
     
fc서울지단 19-04-05 02:11
   
오 대단하네요
저는 전부는 아니여서 습관처럼 저렇게 행동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헬로가생 19-04-05 02:15
   
멋지세요!
     
fc서울지단 19-04-05 02:13
   
그리고 운전중 길건너려는 사람 있으면 무조건 서주기.

이건 특히 멋진행동 ㅇㅈ
무단횡단하는 몇몇사람들 제외하고는 보행자우선이 저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Mahou 19-04-05 02:36
   
1번 빼고 전부 다 해당사항이요. 1번은 한손으로 솔직히 받네요.
위에 헬로가생님이 말씀하신 것도 제가 다 지키고요.
특히, 보행자우선은 오버스럽게 지켜드리고,(80%이상 감사표시받음. 기분좋아짐)
근데, 마트직원의 인사는 목례정도로만 답하긴 하네요.

이후부턴 오지랖의 레벨로 들어서게 되는데,
편의점등에서 어린학생들끼리 돈없어서 못사먹을 때 제가 사주기.
(고딩까지 사준 적 있음. 너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사장도 놀라고 ㅎㅎ)
길거리 행인께서 불편하실 때, 말이라도 건내드리기. 도와드릴까요?
변형적으로 길거리에 울고 있던 분, 제가 안아드린 적도 ㅋㅋㅋ
(여자아님. 50대이상 아재셨음. 너무 슬피 통곡하셔서 제가 안아드림)
좀 많이 동할 때는 현금(택시비) 준 적도 있음 ㅋㅋ
제가 잔정이 종나게 많아요 ㅋㅋ 단점으론 금사빠. 2초면 들이댐, 결국 쓰레기.
사실, 존경도 뭣도 아무것도 아닌 일이고요.
이런 것을 해야, 사람이 좀 있어보여요. 전 있어보일려고 하는건데요? ㅎㅎ
고개를 세워야 면이 설 것 같은 인생이 여유 없는 인생인 것이고,
안숙여도 될 것 같은데, 숙이는 인생이 여유 있는 인생입니다.
     
fc서울지단 19-04-05 02:43
   
오!! 정말 멋지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솔직히 안지키는 경우가 간간히 있는데 노력해야겠습니다.
          
Mahou 19-04-05 03:00
   
글쵸? 저 지금 필자님에게 칭찬 받았죠?
있어보이잖아요. 그럴려고 하는 것이라니깐요 ㅋㅋㅋ
     
풀어헤치기 19-04-05 06:01
   
-----(음모론)------
그 성향을 유심히 관찰했다가....
의도적으로 접근한 다음.....
감성팔이로 털어먹기 딱 좋은 스타일.....ㅎㅎㅎ
이렴 19-04-05 04:43
   
참 인간이라면 당연한 행동들인데.. 사람들이 좀 그래요 쩝
centrum 19-07-31 09:44
   
그렇죠
호랑이어흥 19-10-04 12:16
   
반가워요 ㅎㅎg
모를뿐 20-05-23 04:43
   
안녕하세요
     
모를뿐 20-05-23 04:44
   
안녕하시렵니까
          
모를뿐 20-05-23 04:44
   
저도 안녕 합니다
모를뿐 20-05-23 04:45
   
오우  크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