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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2 19:05
최근 며칠 사이의 황당한 언쟁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523  

■ 사례 1

저>
A는 긍정적으로 보지만
B는 부정적으로 봅니다
(지도 그림 제시)

상대>
연구수준이 그 정도밖에 안 되니까 그런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A를 부정적으로 본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어떻게 d와 c를 거기에 표시할 수 있습니까
사서 제대로 본 거 맞으세요?
d와 c는 거기가 아니라 여기에 있었습니다

저>
???

정리 ㅡ 상대와 저는 의견이 동일, 그 동일한 의견을 지도에 잘 표시해서 눈이 있으면 알아먹게 제시했음. 게다가 뻔히 d와 c를 상대가 말한 '여기'에 표시함. 상대는 이후 아무런 사과도 안 함.

■ 사례 2

저>
그 주장은 저도 희망하는 바입니다만
사서 기록이 극명하게 맞서기 때문에
가당성이 적다고밖에는 말할 수 없습니다

그 주장을 성립하기 위해서
저는 이러저러한 추론과 가설을 세웠고
또한 이를 국내외 거대조감을 통해 살펴야 합니다

상대>
근거가 맞선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필자가 제시한 근거 무시)

저>
그래서 더 확실한 기록을 사서원문에서 발췌해 국역해서
설명해줌

상대>
필자가 제시한 근거 중에서 하나만 쏙 빼서 상상력을 보태 반론함
필자가 제시한 근거(사서 기록) 무시하고 언급 안 함

저>
아니 왜 사실을 취사선택해서 아전인수로 해석하십니까
그러시는 것은 연구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됩니다

상대>
발끈하면서 "사서도 제대로 볼줄 모르면서"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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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사람들이 정말 무섭습니다
아주 고통스러워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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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 21-02-02 19:07
   
죄송합니다
축구게시판 21-02-02 19:11
   
ㅄ들이 원래 우기기밖에 잘하는게 없어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