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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2 17:33
원래 양들의 침묵의 스탈링은 미셸 파이퍼에게 배역을 주려했다.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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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파이퍼는 1988년 스티븐 프리어스 감독의 '위험한 관계'와 

조나단 드미의 '마피아의 아내'에 출연하면서 경력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전작은 그녀에게 첫 오스카 노미네이트를 안겨줬고 

후자의 영화는 마틴 스콜세지와 같은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어

'순수의 시대'와 같은 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줬다. 

 

조나단 드미 감독은 차기작 양들의 침묵에 미섈 파이퍼를 캐스팅 하려 했지만 

그녀는 영화가 너무 악하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미셸 파이퍼: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 영화 속에는 아주 사악한 악이 나오잖아요. 

결국 악이 승리하게 되는데 그 결말이 너무 불편했어요. 

세상에 내놓고 싶지 않은 느낌이랄까.

 

그 영화를 거절하고 가장 후회되는건 

조나단과 함께 작품을 할 기회를 놓쳤다는 겁니다."


미셸 파이퍼는, 이제는 세상을 떠난 조나단 드미 감독과 더이상 함께 할 수 없음에 아쉬워 했고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그를 추억했습니다.  

 

 

그녀가 거절한 배역은 결국 조디 포스터에게 갔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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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테아로 21-02-02 17:38
   
조디 포스터가 더 어울릴것 같은
Wombat 21-02-02 17:51
   
풋네기 이미지는 조지포스터가 어울림
안알려줌 21-02-02 18:12
   
약간 신경쇠약한 느낌은 조디 포스터가..

미셀 파이퍼는 농염한 이미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