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생활의 원리란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성원들이 개인 권리의 침해를 최소화하면서
자유와 평등이라는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축적하고 발전하며 계승시키는 것인데
중국놈들은 자율적인 사고를 할 틈이 없을 정도로
국가의 통제를 받아오고 있으니
국가 권력이 못미치는 저런 환경에서는
투쟁상태(홉스의 만인대 만인의 투쟁)
가 되는거죠
그런데 이번에 판데믹을 맞이하다보니
소위 웨스턴 트레디셔널 소사이어티라는 곳도 만만찮더군요
강원래의 발언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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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의식은 존재에 의해 구속된다(칼만하임 지식사회학)라고
인간의 의식이나 성향, 태도 ,관념 이데올로기라는 것은
개인의 경험이나 물리적 환경에 의해 지배받는다
즉
인간이 사물이나 현상을 인식햘때 자기의 직업이나 소속군 교육수준 가치관 종교등이 개입하기에 참다운 인식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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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아무리 물장사를 한다지만
지들 아가리에 벌래쳐넣어달라는 새 ㅅ끼 마냥
아무말 대잔치 하는 놈들도
저 중국 때놈들과 마찬가지죠
지 죽것다고 지 입장에서 현실을 왜곡하는 놈들은 어디에나 있지만
중국은 그 수가 넘쳐 난다는 차이점이 있을 뿐..........
자신의 욕심으로 다쳐먹지도 못할 새우를 잔뜩 담는 것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행위죠
다른 사람들이 못먹을 수 있다는 충분히 예상 가능한 현실은 안중에도 없는 행위입니다
강원래가 자신의 기게에 손님 받아서
돈벌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회가 희생하란 말이죠
저 중국인들과 똑같은 분입니다
미국 서부 로드 트립 중에 밥이 먹고 싶어서 중국식 부페에 들렀는데, 마침 중국인 단체 관광객 실은 버스가 들이닥쳐서 그야말로 초토화. 모든 메뉴가 순식간에 텅 비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겨우 타이밍 맞춰서 후식용 수박을 집고 있는 내 집게를 내 손에서 뺏어가려는 검은 손에 맞서 아내와 아이들을 먹이려는 아비의 눈물겹고 힘든 투쟁...밥을 먹었는지, 한바탕 전쟁을 치렀는지, 당시 초딩이던 큰 딸은 어안이 벙벙...나는 텅빈 음식을 다시 리필하는 종업원의 움직임을 매의 눈으로 스캔하느라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