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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1 04:25
와 나도 이제 늙은 건가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637  

빵집에 와있는데
옛날엔 아줌마들이 총각 아니면 학생이라 부르며
말걸고 그랬는데
이젠 아저씨라 부르며 말 거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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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21-01-21 04:27
   
"할배" 안 부른걸 다행으로 여기세요 ㅎㅎ
     
헬로가생 21-01-21 04:48
   
ㅋㅋㅋ
진빠 21-01-21 04:32
   
술 살때마다 쯩 내밀면... 리얼리?? 했었는데.

물론 동양인 캐쉬어는 무반응.. ㅋㅋ
     
헬로가생 21-01-21 04:48
   
맞아요 ㅋㅋㅋㅋ
요즘도 가끔 아이디 보여달라 함.
R406 21-01-21 04:55
   
강남스타일이 8년전이라는 소리듣고 놀랬어요..
     
헬로가생 21-01-21 04:59
   
ㄷ ㄷ ㄷ
미우 21-01-21 07:57
   
어제까진 아니었던 척은...
AliceCore 21-01-21 08:15
   
삼촌 아저씨는 웃어 주겠는데 경험상 아버님이 좀 현타옴
코로나 이전 보건소에서 들음 아이 때문에 온 줄 알았나 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