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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0 00:40
첫경험에 치명적 성병에 걸린 여대생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7,969  




















한 20대 여대생이 남친과 첫 성관계를 가진 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성병에 걸리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국내 모 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에는 '첫 경험에 성병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내용의 호소글이 올라와 많은 누리꾼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사연을 올린 여대생 A씨는 남자친구와 사귄 뒤 난생 처음으로 성경험을 갖게 됐다고 고백했다.

사랑하던 남자친구와 행복했던 시간도 잠시였다.

자신의 성기에 이상한 '사마귀'가 나기 시작해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그곳에서 끔찍한 이야기를 접하게 됐다.

검사 결과 자신이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남자친구에게 이런 사실을 알렸더니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대답만 돌아왔다. 남친은 "클럽에서 만난 여자들과 오랫동안 성관계를 맺어왔다"고 실토한 것이다.

충격에 빠진 A씨는 산부인과를 무려 9번이나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매일 육체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참아야만 했다.

몸이 아픈 것도 끔찍했지만 A씨를 괴롭힌 것은 '정신적인 고통'이었다. 남자친구와는 곧바로 헤어졌는데 치료비가 많이 들어갔는데도 남친에게 받은 돈은 30만원이 전부였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남친은 자신과 헤어진 뒤 곧바로 다른 여대생과 사귀기 시작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성관계를 맺을 때 콘돔 등 피임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성병을 옮긴 것인데 정작 남친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남자는 자궁경부암에 걸리지 않을 뿐더러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높아 큰 증상도 없다고 했다.

반면 A씨는 평생 6개월에 한번은 반드시 검사를 해야 하고 상황이 나빠져 자궁경부암이 발병할 경우 자궁을 적출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극심한 고통에 자.살충동까지 느끼고 있다는 A씨의 사연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한 목소리로 분노를 표했다.






음. 저 HPV 라는 바이러스 요즘 남녀 불문하고 보유하고 있는 사람 많을거임;

저건 콘돔 쓴다고 막아지는게 아닐거.. 왜 그러냐면.................. 더 이야기하면 영정;



클럽에서 여자들이랑 털푹털푹 했다는건 여자 꼬시는데 능하다는 이야기임.

자기가 숫처녀라면, 잠자리 가지기 전에 성병검사 해서 가져오라고 하삼

첫남친이 선수 느낌 나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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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늑대 21-01-20 00:41
   
난 아님
     
연산한주먹 21-01-20 00:45
   
안다 ...
모래니 21-01-20 00:42
   
근데, 나두 자궁경부암 백신 맞았음.
     
아이하라 21-01-21 16:07
   
남자도 맞는게 좋습니다
그 바이러스가 남자들에겐 고환암이랑 xx병도 걸린게 한다는군요.
나머지는 뭔지 생각이 안나네요..
암튼 자궁경부암이란 호칭도 잘못된겁니다
남자도 고환암 등 걸리게 하는거라서...호칭을 바꾼다 하더군요.
인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이라고요.
칼까마귀 21-01-20 00:43
   
왜 난 죄수가 떠오를까요.
     
죄수 21-01-20 00:51
   
난 아님
          
bluered 21-01-21 00:28
   
아이디보고 뿜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nshine3 21-01-20 00:43
   
급한데 검사서 제출?ㅋㅋ
비알레띠 21-01-20 00:43
   
첫경험에 노콘돔? ㄷㄷㄷ
     
예도나 21-01-20 00:44
   
어차피 언젠가는 노콘돔이고 걸릴 확률이 있음

뒤로 갈수록 경험자가 더 많기 땜시롱... 별의미가 없;;
     
헬로가생 21-01-20 00:56
   
주로 처음은 노콘이쥬.
이름귀찮아 21-01-20 00:44
   
기분 참 ㅈ 같겠네
연산한주먹 21-01-20 00:44
   
세상이 너무 무서워짐
     
moonshine3 21-01-20 00:46
   
별걱정을...
     
헬로가생 21-01-20 00:56
   
한번도 못해본 사람이... 별 걱정을
자국제일 21-01-20 00:45
   
근데 이걸 뭘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아니겠네요
     
예도나 21-01-20 00:46
   
프리셍수의 어두운 이면 중 하나임.

근데 프리셍수의 밝은 면만 보여주는 것.


둘 다 다 보여줘야 밸런스가 맞는건데 말임. ㅋㅋ
          
자국제일 21-01-20 00:47
   
남녀관계는 몰라요 둘 이야기 다 들어보지 않으면
               
예도나 21-01-20 00:48
   
아니... 프리셍수가 활성화 되면 성병도 다양하게 늘어나고 전염도가 커지는게 당연하다는 것

이건 어두운 면인데, 이런건 이야기 잘 안하죠.
                    
자국제일 21-01-20 00:50
   
프리생수가 활성화 되었다는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고요.

원래부터 우리나라는 성에 대해서 보수적인 나라는 아니에요

조선시대 그것도 후기 한정이었던거지
                         
예도나 21-01-20 00:52
   
보수적이었다는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남녀 성관계에 대해 다양하고 자극적인 이야기는 많아도

저런 어두운 이야기는 잘 이야기 안한다는거죠


일반인 끼리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미디어 같은 걸 이야기하는거에요

일종의 방향성에 대한 것들이죠. 사회적 풍토 같은거.
                         
자국제일 21-01-20 01:00
   
저런게 어두운 이야기인지 그건 잘모르겠네요.

한쪽 말만 들어봐서는
                         
예도나 21-01-20 01:06
   
내 이야기는

성관계의 즐거운 면이 밝은 면이라면

성.병 관련해서는 어두운 면인데.. 즐거운 것만 부각시키는 요즘 언밸런스한

사태를 이야기하는 거임


내가 말하는게 님이 말하는 한쪽면만 보여주는 것이지 않음?

즐거운 부분만 부각시킨다는거.
                         
자국제일 21-01-20 01:10
   
아우 그런거면 세상 못살아요. 지하철 손잡이도 편리한 지하철의

어두운 이면 이런거 생각하실 분이네 ㅋㅋ
                         
자국제일 21-01-20 01:20
   
그러니까 대답해보세요. 님이 말씀하신 그 질병이 인구 한 만명당 몇명이 걸리는 바이러스인가요? 코비드 수준인가요

그럼 그렇게 해야죠 ㅋㅋ
자국제일 21-01-20 00:45
   
특히 뒤에 다른여자 만나고 있는 부분은 구태여 설명 안해도 되는데
이제 남인데... 그건 그 사람들이 알아서 할 부분이고 그 뒤에 만나고 있는 여자분이 알아서 감내해야할 문제이고 그 부분까지 부곽시키면서 이야기 전파시켰다는건 뭔가 의도가 있다는거겠지
     
예도나 21-01-20 00:47
   
근데 저 여자도 보유자가 된거라, 숫총각하고 자면 그 숫총각에게 그 바이러스 전염시키는거

콘돔 껴도 의미 없음 저건..
          
자국제일 21-01-20 00:48
   
요즘에는 하도 자기 시점에서 악의적으로 이야기 전달하는 뒷끝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떻게 된건진 남자 이야기 들어보지 않으면 모름
               
예도나 21-01-20 00:53
   
아니 나는 남자 놈이 잘못되었다 안되었다를 떠나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 중임.


자유로운 성관계는 어차피 성병 보유를 가지게 될수 밖에 없는 것이고

그건 어두운 이면이라는 거.


자기가 처음이라면 상대방 파트너가 난잡한거 같다 그런 느낌 들면...

검사 좀 받아오라 하라 그거죠 ㅇㅇ
               
자국제일 21-01-20 01:01
   
성병은 어느시대 어느때나 다 있었던 거구요. 그걸 뭘 심각하게 받이드리고 말고 할것도 아닌데 성병 추이가 막 올라가고 있다 막 이런 통계가 있다면 모르겠는데. 지금 이런 기사 요즘에 나오는건 거이 상대한테 보복성으로 페북이나 인스타에 뿌리다가 한쪽말만 듣고 기사화되는거

그리고 처음만난 상대인데 얘가 잘한다고 어떻게 검사지를 받아오라고 시켜요.
설령 오래 만나거나 몇번 만났어도 검사지 가져와라 이러는거 어디 트위터같은데서
변태끼리 만날때나 쓰는건 본적 있어도

정상적인 사람들끼리 정상적인 루트로 만났을때 그런 이야기 하지도 못하고
해봐야 상대한테 실례져

가뜩이나 연애 초기에 민감한데 "야 너 성병검사한거 결과지좀 가져다줘"
하면 ㅋㅋ 생각만해도
               
예도나 21-01-20 01:05
   
실례가 안되는 문화를 만들어가면 되죠

그리고 성병은 셍수가 더 활발해질수록 다양해지고 종류도 늘어납니다

아주 오래된 성병들만 있는게 아닌데
               
자국제일 21-01-20 01:06
   
ㅋㅋㅋ 그건 본인 혼자 생각이지 누가 얘랑 사귄다고 성병 검사지 검사 맞고 있나요 ㅋㅋ

안만나고 말지, 막말로 질병생각해서 상대 못만날거 같으면

아예 건들지를 말아야지

길거리 버스도 겁나 위험해요. 손잡이에 세균 겁나 바글바글하거든요

그거 생각하면 버스 타지 말아야죠

아마 보균자랑 생수해서 질병 걸릴 확률보다 길거리에서 사람들한테

알게 모르게 받고 있는 바이러스나 세균이 더 위험할걸요 ㅋㅋ

그럼 그 사람들 길거리 안전하게 다니자는 취지로 어제 받은 검사지 다 들고 다닐까요


결벽증 코스프레하는 트위터 레즈애들 논리를 그대로 가지고 계시네
               
예도나 21-01-20 01:10
   
아니, 님이 실례 라고 주장하는건, 타고난 것들이 아니에요

그걸 실례가 아니라 당연한거라고 배우거나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면

그건 매너가 될수 있다는 겁니다


그걸 꼭 하라는게 아니라, 님이 그걸 실례 이기 때문에 당연히 안된다고 주장하는데

그건 천부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것이기 때문에

바뀔수도 있는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저는 결혼하게 된다면 내가 알아서 비뇨기과가서 검사할건데요?


요즘에는 뜸하지만, 3개월마다 스스로 정기검진하러 다니고 그랬는데...
               
자국제일 21-01-20 01:11
   
예의나 매너는 사람마다 다른거고 그게 좋으시면 그런 부류하고 만나세요 ㅋㅋ

트위터에서 프리 생수주의자 이런거 보고 검사지 올려둔거 보고 오셨나본데

여긴 그런거하고 거리가 먼곳이에요 ㅋㅋ


님 그런데 지하철 타시죠? 지하철의 편리한 이면속에 어두운 세균의

그림자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지금 그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건데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떠세요? ㅋㅋ 뭔 저런 생각을 하나 싶죠

지금 딱 님이 문제제기한 수준이 여기라구요
               
예도나 21-01-20 01:12
   
님이 주장하는 그런 세균들이니 뭐니 하는것도 코로나 바이러스나오니까

엄청 위생에 신경 쓰게 되었죠?


심각한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간과하는거 뿐이지(이미 인간의 면역력으로 극복한
것들이 대부분이니..)


코로나 바이러스 같은거 있으면 돌아나디면 다 세균덩어리인데 뭐하러 마스크 쓰고 다니고
손 청결제 쓰냐 라고 주장할수 있나요?

아니잖아요?

성병 중에는 치명적인 것이 있으니 주의하는 건 맞죠.
               
예도나 21-01-20 01:12
   
자국제일님은 도대체 뭐 때문에 열을 내시는데요?

님보고 프리셍수 하지 말라고 한적 없어요.
               
자국제일 21-01-20 01:13
   
그러니까 지하철 타실때 손잡이 잡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바이러스가 득실거리니까 검사지 받고 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좋은 생각이죠?

깔끔한거 좋은데 이런거 서로 문화로 되면 좋잖아요

지하철의 어두운 이면을 밝혀줄 수 있는 좋은 대안제시 아닌가요?
               
자국제일 21-01-20 01:13
   
그럼 님은 지금 뭣때문에 댓글 달고 계신건데요? ㅋㅋ

반대로 제가 물어볼게요
               
예도나 21-01-20 01:14
   
이건 내 글이구요

님이 댓글 달았고

님이 엉뚱한 방향으로 글을 몰고가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정확하게 뭐가 불만인지 이야기해봐요
               
자국제일 21-01-20 01:14
   
본인이 문제제기 하신거에 비판을 단것 뿐이에요

하도 어이 없는 소리를 하시길래
               
예도나 21-01-20 01:15
   
그러니까 요즘 마스크 안쓰고다니면 안되고

청결제 쓰라고 권유하잖아요.

치명성의 차이인거지...

그리고 요즘 안에서 밥먹으면 체크 하지 않나요?


안불편해요? 근데도 하잖아요.
               
자국제일 21-01-20 01:15
   
님이 지금 말하신 그 특수한 성병이요. 발병율이 얼마나 되나요?

알고 글 쓰신거죠?

천명당 얼마나 퍼져있는건가요?
               
자국제일 21-01-20 01:15
   
그러니까 님 논리대로라면

지하철탈때 손잡이 잡기 전에 검사지 받고 다니자구요

그거 겁나 위험하니까

제 말도 맞잖아요 ㅋㅋ
               
예도나 21-01-20 01:16
   
그러니까, 나는 님보고 그걸 하라고 주장한적 없어요.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는 님의 자유이고, 따라할 필요 없어요

정 대답이 필요하면, 나는 굳이 저렇게 안할거다 라고 하면 되요


그러면 제가 거기에다가 하세요 하겠어요?
               
예도나 21-01-20 01:16
   
당연히 치명성이 있는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피부로 전파타면

검사지 받아야죠?

치명성 차이라니까요?
               
자국제일 21-01-20 01:16
   
네 전 한다고 한적이 없어요. 님이 말하신거에 헛점을 지적한거지요

코비드를 예를 드셨는데 코비드는 지금 전지구적으로 퍼져있는 질병이고

님이 말씀하신 그 질병은 전지구적 질병인가요?


아 그렇군요. 그러면 우리 다함께 검사를 받아서 검사지를 내밀고

상대와 생수합시다.. 땅땅 좋으시죠?
               
예도나 21-01-20 01:17
   
헛점이 있는게 아니라

님이 캥키는게 있어서 그런거에요.
               
자국제일 21-01-20 01:18
   
님 뭘 모르시나 본데

지하철에서 손잡이 잡을때 피부병 걸린 사람이 잡으면

그대로 다른 사람이 쥐면 바로 병걸려요. 그거 겁나 위험한데


님 이것도 찬성하시냐구요. 검사 받고 검사 받은사람만 손잡이 잡을 수 있게 하자

어때요?
               
자국제일 21-01-20 01:18
   
그건 님이 여초카페에서 가지고 다니면서

거기선 맞아맞아 하다가 여기 가져와서 딴소리 들으니까

지금 궤변 쏟는거구요
               
예도나 21-01-20 01:18
   
그리고 재밌는게 난 이거 반농담식으로한거에요

진지하게 끌어들인건 님이에요


그리고 실제로 내가아는 사람들은 각자 비뇨기과 산부인과 가서 검사 받고

결혼한 커플들도 있어요.


이게 매너이고 안매너이고는 인식의 차이 일뿐이라는걸 전하고 싶었던거에요


그게 비매너고 헛점이고 뭐고는 그냥 님의 인식 세계에서 그렇다는겁니다

그러니까 저도 님에게 강요같은거 안하잖아요. 오히려 님이 날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있지
               
자국제일 21-01-20 01:19
   
그건 님 친구 사례인데 구태여 말하실 필요 없어요

일반적인 사례가 아니라서요 ㅋㅋ
               
예도나 21-01-20 01:19
   
뭐 어려울거 있나요.

사회적으로 그게 필요하다고 여기면 하는거죠

코로나 바이러스도 필요하니까 하잖아요?


안할거에요 님은?
               
자국제일 21-01-20 01:20
   
코비드는 몇만명이 감염된 질병이잖아요
그걸 지금 비교라고 하신겁니까? ㅋㅋ

이름조차 모르고 오늘 처음 들어본 질병인데
한 인구 만명당 발병율 100이상 찍으면 생각해볼게요 ㅋㅋ


확진자 9500만명 찍은 질병하고
일반인은 이름도 잘 모르는 성병하고 동일선상에 놓고
매너니 아니니 이딴소리하는거 자체가 ㅋㅋ
               
예도나 21-01-20 01:20
   
랜덤하게 누군가들이 그런걸 한다면, 사례화가 될수 있는거죠

어떤 특정사고방식으로 뭉친 집단에서 하는게 아니라


랜덤한 일반인들 중에 그런 사례가 나온다는건

결국 인식의 차이라는거지 님이 주장하는 무조건 비매너에 해당되는게 아닙니다.




님 참 웃긴게, 지하철 손잡이 예를 들었는데, 치명성이 있고 사회적으로 조심하자고

하면 따를거냐고 묻는거랑 다를바 없더라고요

그래서 난 하겠다고 하니까

이제와서 코로나는 위험한거잖아요.. 비교가 되요 드립을 치네요?


그러니까 아까부터 치명성을 설명하고 있는데, 왜 엉뚱한 대답을 해요?



그리고 HPV 바이러스는 이미 널리 퍼져서 예방접종으로 면역력 키웁니다.

보유는 어차피 다 하게 되어있단 거에요.


그래서 반 농담삼아 자신이 처음이라면, 상대방에 검사지 받아오라고 해라

그래야 너라도 안걸릴거 아니냐 하면서 프리셍수의 어두운 면으로 지적하고 싶었던건데


님이야말로 프리셍수에 환장해서 그게 오히려 빈정상해서 뭐라하는 거 같군요.

누가 말립니까? 계속 난잡하게 사시고 병 옮기고 다니세요.


아파도 병원가지 마시고.


아참, 본인이 모른다고 위험하지 않다는 사고방식은 일차원적 사고방식입니다

일반인이 모르는게 아니라 그만큼 성병에 대해서 그리 알리지 않으니까 덜 알려진거죠


내가 분명 초반에도 프리셍수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언급하면서

어두운 면은 이런건데 잘 이야기를 하려 하지 않는다 라고 하지 않았나요?

그러니까 님같이 모르는 사람이 나오는거지.


자신의 지식 수준을 한심하게 여기세요.
행운두리 21-01-20 00:49
   
레즈가 남자 혐오하게 만드는 글이군요.... 이글 퍼다가 페미카페에다가 퍼트리고 ㅋㅋㅋ

남자의 적은 게이가 아니가 레즈임 ㅋㅋ

https://www.etoland.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etohumor01&wr_id=1935769

https://v12.battlepage.com/??=board.angry.view&no=7467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document_srl=1160649378&cpage=2
     
아이하라 21-01-21 16:14
   
남자 혐오한다고 해서 이성애자 여자가 레즈로 돌아섬???? ㅋㅋㅋ
저런걸로 이성애자인 여자가 남자혐오하게 된다는 생각도 웃기네요.ㅋㅋ
저런 걸레를 조심하라는 소리겠죠
뱃살마왕 21-01-20 00:49
   
이래서 낵아 보급에 나선 신개념 생수

코박죽  걸려봐야 비염  푸흡

후다닥 =3 =3 =3 =3 =3 =3 =3 =3 =3 =3 =3
     
예도나 21-01-20 00:53
   
ㄷㄷㄷㄷㄷㄷㄷㄷ
          
뱃살마왕 21-01-20 00:54
   
친환경 천연 생수
헬로가생 21-01-20 00:57
   
난 진짜 어떻게 이런걸 다 피해 살았는지...
하느님 부처님 알라님 감사합니다.
     
뱃살마왕 21-01-20 00:58
   
진정한 뿌로빼셔널
     
예도나 21-01-20 00:58
   
님도 보유하고 있는 바이러스는 있을거임

발현이 안되서 그렇지 ㅇㅇㅋㅋ


미쿡이면 더 할텐데 ㄷㄷㄷ
모르겠수 21-01-20 01:04
   
첫경험전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커플끼리같이 맞자는 홍보글인감?
     
예도나 21-01-20 01:07
   
오우 예리한 찌르기
     
베충제거반 21-01-21 03:08
   
가다실9의 효과에 대해서 외국에서는 반문도 많더라고요... 이게 효과 자체가 영구적이지가 않아서... 특히 남자의 경우 이 HPV 효과에 대한 연구가 빈약합니다... 대략적 6년주기...

그런데 자꾸 요즘 언론에서는 남자도 맞아야된다... 이러는데;;; 제약사 로비와 주작이 좀 판치는거 같음 이 예방접종 자체가 1번당 20에 3번 맞아야하니깐 총 60....
ysoserious 21-01-20 01:10
   
남자도 백신맞아야지 클럽녀랑 한다면...
원나잇은 더러워서 어케함?
뭔 병이 있는 줄 알아...
굿보이007 21-01-20 01:22
   
성이 난잡하면 더럽다는 느낌이 드는것도 본능인듯. .  바퀴벌레보면 극혐이듯.  물론 바퀴벌레에 비유하는건 아님.
자국제일 21-01-20 01:22
   
먼 말도 안되는 여초 나부랭이에서 하던 소리를 여기서 하고 있네
코비드는 지금 확진자가 전세계적으로 9500만명이 넘어가고 있는 질병이고
저 성병은 인구 만명당 몇명이 발생했는지도 통계 찾기 힘든 질병인데

검사지니 뭐니 이런 개소리는 좀 ㅋㅋ

차라리 지하철 탈때 손잡이 잡을때마다 검사지 들고 타야된다고 하는게
더 설득력 있을듯
     
예도나 21-01-20 01:28
   
검사지 받지 못할정도로 난잡하게 살았나 왜이리 풀발기임?
          
자국제일 21-01-20 01:29
   
그냥 놀던데로 여초에서 노세요 ^^
               
예도나 21-01-20 01:30
   
여기저기 성병이나 옮기고 다니세요~
구달이 21-01-21 00:30
   
저런시키가 ... 숫처녀는 잘 건들고 다니네... 창남시키~~
생강 21-01-21 01:28
   
남자들 조심하세요. 클럽 다니는 여자들이 이렇게 더럽습니다
GODBLESSME 21-01-21 01:35
   
남친이 클럽서 여자들과 많이 해먹고 저 여친하고 헤어진후 바로 여친 만들었다는걸 보면 생긴건 존잘남인듯
산사의꿈 21-01-21 02:48
   
성이 개방적인 시대에 첫경험은 정말 위험해요.
노콘이면 무조건 성병에 걸린다 보면돼요.

둘중에 하나가 많은 상대와 성관계를 가졌다면 그냥 백프로 성병에 걸립니다.
종류와 상관없이..
그런 경험으로 면역력이 올라가는데
저 여대생은 정말 재수없게 엮였네요.

반대로 여자가 경험이 많고 남자가 적으면 남자도 거의 성병걸립니다.ㅎㅎ;
그냥 통과 의례같죠.
고로 평소 예방주사를 맞든 성 지식을 통해서 자기관리가 중요함..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고싶다고 퐁당퐁당 했다가  큰일남..
갠히 용기 부리지말고 콘돔은 필수 그게 서로를  배려하는 거..
별명이없어 21-01-21 02:55
   
저남자로 한국남자를 일반화하기 그렇죠..저런남자는 예를들면 만명에 한명꼴이지만 저남자 하나 상대한 여성들은 수백명일수도..
베충제거반 21-01-21 03:06
   
HPV 바이러스 자체가 콘돔으로 예방이 매우 어려운 성병임... 성관계시 50프로 확률이니깐...
사실 자체면역력이 좋으면 자기도 모른체 걸렸다가 회복....그리고 HPV는 꼭 성관계시만 걸리는게 아님...
목욕탕 헬스장 수영장 화장실 등 우연히 걸릴확률도 많음. 심지어 키스로도 전염... 사실 헤르페스, HPV는 자기 면역력에 큰 문제... 그리고 누가 걸리고 싶어서 걸리는 사람 없듯이...

저런글들은... 주작일 확률이 매우 높음
그 이유는 사마귀의 경우 남자가 사마귀같은 병변이 있을때 옮길 확률이 매우 높음... 없으면 거의... 없다고 보면됨... 물론... ㅠㅠ 걸릴수 있긴함.... 그리고 HPV 종류가 자궁경부암 종류랑 다름...

초기 사마귀 치료를 9번이나??? 흠...  저 여자 특성상 초기에 갔을테고 가벼운 시술만으로도 끝...
그리고 손발 사마귀도 HPV바이러스로 생기는 거임 어쨌든... 그닥 안무서운 병임...
순헌철고순 21-01-21 09:39
   
저 글이 사실일까...부터 팩트체크 해야지...
개구바리 21-01-21 16:34
   
기자는 저글이 주작인지 아닌지 확인이나하고 기사 갈기나?
걍 아몰랑?
여초페미들 남혐선동용 주작이라는 소문이 허다한 글인데 걍 아몰랑?
숲냥이 21-01-21 16:57
   
네이트판에 자주 올라오는 레즈들 남혐 주작글입니다.
렛츠비 21-01-21 17:50
   
요즘엔 중1부터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 나라에서 놔줄텐데????
     
삼각티백 21-01-21 23:56
   
저사람은 20대
ashuie 21-01-21 20:46
   
아..진짜 미친
콘돔좀 쓰라고!
삼각티백 21-01-21 23:55
   
산부인과 다니는 수치심? 그런것도 있을거에요 심리적 서터레서 장난아니었을듯
나이가 좀 있는 여성들은 임신이며 기혼이며 뭐며 얼굴인증으로 그 나잇대를 보여줘서 덜 민망한데
암튼 진짜라면 저 여자 경우 많이 놀라고 스트레스 받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