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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3 14:30
흥민이는 마음같아서는 토트넘에 뼈를 묻을듯 한데..
 글쓴이 : 클라이버
조회 : 442  

축구란게 몸으로 하는 운동이라 노화를 막을수는
없겠지요..베르통언이 그랬듯이 말년에 시계 하나
받고 하위팀으로 이적할듯 한데..보나마나 레비의
특성상 그러고도 남지요..개인적으로는 토트넘에
있을때 리그 우승이라도 한번했으면 하는데 지성이가
있었던때의 맨유처럼 타이틀을 밥먹듯이 가져가는
팀이 아니라 타이틀을 하나라도 따면 흥민이 개인에게나
토트넘팬들에게나 다시없는 영광일텐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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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20-12-13 14:32
   
조심스럽게 올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내년시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
점쳐봅니다.
긴양말 20-12-13 14:32
   
영원한 11의 의미만 주면 나이들면 서서히 잊혀지는 건 상관 없죠..차범근 프랑크푸르트의 영원한 11인것 처럼..
내가갈께 20-12-13 14:32
   
스프린트다 보니 나이에 따른 기량 하락도 심하겠죠.
뭐..타이틀 하나 챙기고 이적 하는게 답임
똘똘맨 20-12-13 14:37
   
지금은 떠나지 말라고 하지만 나이먹고 노화되면 베르통헌처럼 잊혀질뿐...

능력이 있는데 토트넘에서 썩는건 바보짓입니다. 상위팀에가서 인정받고 커리어를 만들어야죠.

토트넘 팬들에게만 인정받는 레전드가 되느냐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인정받는 레전드가 되느냐는 커리어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코리아 20-12-13 14:55
   
우승 찾아 밖에 나갔다 외톨이가 된 에릭센 보고 느끼는게 있겠지요.
흥민 아버지의 생각도 중요한 변수일텐데 한국적인 사고라면 뼈를 묻겠다고 할지도~
승리만세 20-12-13 15:29
   
뼈를 묻겠다고 해도 기량떨어지면 강팀은 칼같이 내치죠
그렇다고 우승을 위해 이적하기엔 너무 타이밍이 늦은거같고